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색깔에 따른 느낌의 변화
안녕하세요? 이영민입니다. 저는 오늘 '색깔에 따른 느낌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두 접시의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이 두 접시는 놀랍게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두 접시 위에 구운지 5분이 된 고기를 올려 놓고 시식을 한다면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결과는 빨간색 접시를 많이 선택합니다. 이유는 심리의 차이 때문입니다. 빨간색 접시는 따뜻한 색깔로, 갓 구운 것이 아니더라도 음식이 따뜻하게 보이고, 파란색 접시는 차가운 색깔로 갓 구워도 다 식은 것처럼 차갑게 보입니다.
그래도 나는 파랑 접시도 괜찮아! 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다음 문제에 직접 답해 보십시오.
문제: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역대 최저 기온이 되어 모두가 덜덜 떨었습니다. 이때, 학교에 뭔가를 두고 온 생각이 나서 집밖에 나가야 합니다. 그때, 몸을 덮을 담요 2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빨간색, 하나는 파란색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무슨 색깔을 택하겠습니까?
사람들은 빨간색을 많이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외에도 다른 상황이 많으니 한 번쯤은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이영민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22
색깔에 따라 주는 느낌이 다르지요. 색의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사례와 함께 써 주었네요. 아쉬운 점은 사례가 두 개 뿐이어서 글의 신뢰감을 주기에는 조금 부족했어요. 좀 더 많은 사례를 조사하면 좋았을 것 같아요.
또 글의 앞부분에 [이 두 접시는 놀랍게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와 같은 문장이 있는데, 이 문장은 의미가 애매하기 때문에 글의 맥락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 이 문장이 없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 같아서 삭제했어요.
그리고 사진은 영민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인가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면 저작권의 문제 때문에 사진을 삭제해야 하거든요. 댓글을 통해 사진의 출처를 밝혀주길 바라요.
문법적으로는 특별히 수정할 부분은 없었어요. 다음 기사에서는 좀 더 글을 위한 자료를 조사해서 좀 더 풍성한 기사를 써 보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