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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에 대한 모든 것! 문경석탄박물관
(석탄 박물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보석, 자수정)
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에 저희 가족은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문경석탄박물관에 갔다 왔습니다.
문경석탄박물관은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라는 곳에서 1999년 5월 20일 개관한 전문박물관입니다.
석탄이란? 석탄기 무렵에 살았던 식물들이 땅에 파묻혀서 오랜 세월 동안 지압과 지열을 받아서 생긴 타기 쉬운 퇴적암입니다.
가장 먼저, 석탄박물관 전시실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광물들입니다.
(광물 화석)
이 광물은 수정이라고 합니다.
수정은 자연에서 흔한 광물이고 모래와 같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반짝반짝한 보석은 자수정이라고 합니다.
자수정이란? 자수정은 수정과 거의 비슷한 성분이지만, 치약에 많이 들어 있는 불소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또 자수정은 옅은 보랏빛에서부터 아주 진한 보랏빛을 띠는 보석이며, 예로부터 귀족들을 상징하는 보석이었다고 합니다.
이 광물은 형석이라고 합니다.
형석은 청록색이나 보라색인 것이 많고 무색, 녹색, 청색 등의 여러 빛깔을 띠는 광물입니다.
이것은 규화목이라고 합니다.
규화목이란 말은 (그리스에서 유래했으며 "나무가 돌이 되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삼엽충 화석입니다.
삼엽충은 고생대에 살았던 잘 알려진 화석 동물로 멸종한 해양 절지동물입니다.
(석탄의 이용) 이것은 증기기관차 입니다.
증기기관차란? 주연료인 석탄을 태워 물을 가열하고 발생한 증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기관차 입니다.
(연탄) 이것은 구공탄입니다. 구공탄은 구멍이 9개 뚤려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연탄집게란? 연탄을 옮기거나 연탄을 갈 때 쓰는 도구입니다.
(광부들의 복장) 광부복장 : 광부의 완전복장은 움직이기에 불편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완전 복장을 하게 되면 몸이 둔해지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이 복장에 완전 적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광부의 복장은 5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전모, 탄갱내 안전등, 안전장화, 장갑, 방전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 석탄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석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나중에 문경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조금 긴 기사였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9.03
석탄박물관이란 곳도 있군요. 다양한 광물과 석탄, 석탄의 쓰임 등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박물관이네요. 박물관에서 보고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해당 사진도 함께 올려 주어서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다만 지우 기자의 이번 글에서 문법적인 실수가 조금 아쉬워요. 조금만 주의해도 고칠 수 있는 실수들이 많았어요. ‘밸생한’, ‘시잔이’, ‘있씁니다’와 같은 실수는 한 번만 문장을 다시 보았으면 고칠 수 있는 실수지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기사를 다 쓰고 처음부터 반드시 기사를 다시 읽어보길 바라요. 그러면 이런 실수는 다 고칠 수 있을거예요.
박물관 소개하는 기사 잘 봤어요. 다음에는 사진에서 지우 기자의 모습도 봤으면 좋겠네요. ^^
[경삭북도] → [경상북도], [갔다왔습니다.] → [갔다 왔습니다.], [보석이였다고] → [보석이었다고], [밸생한] → [발생한], [시잔이] → [시간이], [있씁니다] → [있습니다], [주셔셔] →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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