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자연이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자연재해 토네이도에 대해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태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토네이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Justin Hobson(위키미디어)
토네이도는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는 엄청난 태풍으로 어쩌면 지구에서 장 강할지도 모릅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의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네이도는 보통 미국 중부지역에서 발생하는데 이유가 미국은 거의 토네이도가 일어나기에 알맞은 조건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800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아내지는 못했어도 고온다습한 공기가 불안전 환경에서 상승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따뜻한 봄에 자주 일어나는 것입니다.
토네이도는 매우 빠르게 돌고 특히 중심부분이 가장 빠르게 돈다고 합니다. 시속 300마일에 도달하니 정말 무시무시하죠? 지름이 150~600m이고 시속 40~80km의 속도로 이동하지만,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아 평균 진로 길이는 10km에 불과하며, 10분정도면 소멸한다고 합니다. 토네이도는 거대한 진공청소기와 같습니다.
집이라고 안전할 것 같지만 진공청소기처럼 빨려들어갑니다.
우리나라는 토네이도가 없을까요? 우리나라도 토네이도가 있긴있습니다.
흔히 용오름이라고 하는데 이건 더 크기가 작고 규모도 작아서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의 무시무시한 힘 다들 실감나시죠?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으니 우리모두 이런 자연재해 알고 미리 조심합시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9.12
태영 기자, 토네이도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발생하지 않지만, 미국에서 종종 발생하는 걸 영화에서 또는 뉴스에서 본 적이 있어요. 토네이도가 미국에서 발생하는 빈도, 또 왜 생기는지 등 짧은 글임에도 토네이도를 설명하는 내용을 잘 소개해 주었어요.
그런데 태영 기자는 왜 토네이도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쓰고 싶었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글의 도입에 쓰는 것이 좋아요. 태영 기자가 왜 토네이도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는지 글에 없어서 궁금했어요. 글을 쓸 때에는 기본적으로 도입, 본론, 결론의 세 구조를 생각하면서 쓰는 것이 좋아요.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이 점을 기억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도록 해요. ^^ 그리고 올려준 토네이도 사진은 출처도 없고, 허락된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사진을 올릴 때에는 저작권 허락이 된 사진, 또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깔대기] → [깔때기], [알맞는] → [알맞은], [8백여개의] → [800여 개의], [상승할 때] → [상승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 [나타나는 것으로], [따뜻한봄에] → [따뜻한 봄에]
제가 미국에 갔을 때 10일 동안 있었는데, 토네이도가 않 이러나서 다행이라고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