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독서노랫말 대회 용인시 독서노랫말대회
교내 독서노랫말 대회에 나갔다가 뽑혔다(4인 1조). 그래서 다시 용인시 독서노랫말대회에 나가려고 2주 전부터 매일 친구들과 함께 준비했다. 독서노랫말대회는 책을 읽고, 정해진 노래의(예를 들어 이슬 같은 동요) 가사를 책의 내용으로 바꿔서 노래를 작곡하는 대회이다. 그런데 책6권이 있었는데 그 책들은 모두 대회 당일 (6/14)추첨 하는 것이어서 그날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6권 모두 그림과 가사를 완성시켜서 그날 그것을 외워서 뽑힌 책을 딱 딱 써가야 했다. 그렇게 서로 그림도 그리고, 가사도 써가며 약간의 갈등도 있었지만 그것들도 경험이라 생각하기엔 좋은 것들이었다. 대회 당일, 책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가 나왔고 노래는 .새싹들이다'였다. 노래는 처음 들어보았지만 다행히 다른 친구들이 알아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림도 그리고 가사도 써 보니 다른 팀 보다 매우 잘한것 같았다.
---------------------------- 며칠후------------------------------
결과는 아쉽게도 그냥 그랬다. 꽤 기대했는데..... 담당 선생님 말로는 다른 팀들이 모두 5,6학년이어서 그렇다고 한다. 나도 매우그렇게 생각한다.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래도 괞찬다. 6/12날 한 긴줄넘기 대회가 있었으니까. 그 대회에서는 우리 조에서 2등 전체에서 5등했다. 255개. 최고기록이 214개 였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내 얘기를 끝 마치려한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께, 독서노랫말대회는 친구들과 합동하며, 양보도 하고 팀워크도 키우기에 좋은 대회라고 전하고 싶다. 여러분도 내년엔 도전해주시길 바란다!
글쓰기 평가이정아 기자2014.06.26
일기가 아니라 기사이므로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글을 써주면 좋겠어요! 결과적으로 수상한 팀이 어떤 팀인지 무엇으로 수상했는지도 적어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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