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유용한 앱을 찾고 있다면 보세요! 유용한 앱 Top 3
요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초등 저학년 학생들까지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이나 아이팝콘을 제외하고 사용하면 유용한 앱 Top 3를 소개하겠습니다.
Top 3
Top 3는 '캐시워크'라는 앱입니다. 캐시워크는 말 그대로 걷거나 핸드폰을 흔들어 돈을 얻는 앱인데요. 100 걸음에 1원이 적립됩니다. 하루에 최대 1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뽑기를 하거나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뽑기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만큼 뽑힐 확률이 적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쇼핑에서는 컵라면, 음료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원래 가게에서 파는 것보다 약 두 배 비쌉니다. 그래도 걸으면서 모은 돈으로 사는 거니 까 재미는 쏠쏠하겠지요?
Top 2
Top 2는 'PORTRA' 앱 입니다. 이 앱은 조금 특별한 카메라입니다. 사진을 찍고 바로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 필터는 인디고, 라즈베리, 바이올렛 등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든 작품을 더 예쁘게 찍고 싶으시다면, 또는 쉽게 멋진 사진을 갖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밑의 사진은 제가 꾸민 핸드폰 케이스를 여러 가지 필터를 사용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분위기가 멋집니다.
Top 1
Top 1은 'Blue Light FIlter' 앱입니다. 정민 기자와 같이 눈이 만감한 사람들은 휴대폰을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눈이 따끔하거나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블루 라이트 때문입니다. 블루라이트는 망막 신경 세포에 해를 끼치며 심각하면 노인성 황반변성(AMD, 황반부에 노폐물이 쌓이며 다양한 변성이 오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면 색 온도가 있습니다. 색 온도는 야간모드, 촛불, 새벽, 백열등, 형광등이 있습니다. 정민기자는 촛불을 썼을 때 가장 덜 피로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추천하는 앱을 깔아보세요. 비록 좋은 기삿거리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정민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9.23
정민 기자가 직접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세 가지를 잘 정리해서 글로 써 주었어요. 각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공통점이 있었더라면 좀 더 통일성이 있었을 텐데 그렇지는 않은 점이 조금은 아쉬웠어요.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본 사람의 평가가 담겨 있어서 좋았어요. ^^
정민 기자의 이번 글은 적절히 정보를 담고 있고, 글의 내용이나 분량도 적절했어요. 문법적인 실수도 거의 없어서 글을 읽는 데에도 불편한 부분이 거의 없었고요. 몇 군데 실수한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도록 해요.
개인적으로 눈을 보호하는 블루 라이트 필터 어플리케이션이 마음에 드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두배] → [두 배], [사는거니] → [사는 거니까]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