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가 내몸을 망친다고?

2017.09.24

 안녕하세요? 서담덕 기자입니다. 오늘 이 기사에서는 과자가 내 몸을 어떻게 해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Pixabay)



 



  1. 과자



 과자는 과자 또는 사탕이라고도 하는 과자류에 속하는 단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달달한 과자가 내 몸을 망친다고 합니다.



과연 과자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있을까요?



 



 



 



  1)타트라진(Tartrazine)



 



 (출처: google)                           



 타트라진은 식품 착색료로 주로 사용되는 합성 레몬 황색 아조 염료 입니다. 




  • 특히 디저트와 과자 (카스타드, 쿠키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화학 물질을 사용하여 제조 된 석탄 타르를 주연료로 사용 한다고 합니다.     

  • 또 부작용으로 천식, 편두통, 갑상선암, 불안, 임상 우울증, 흐린 시력, 피부상의 자주색 반점 등이 있습니다. 



 



 



 



 



 



 



 



  2)선셋 옐로우 FCF (오렌지 옐로 S 또는 CI 15985)



  (출처: google) 



 



 선셋 옐로우 FCF는 석유 유래의 오렌지 아조 염료로 음식, 화장품 및 마약, 과자, 디저트, 스낵, 소스, 과일 및 보존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 선셋 옐로우 FCF는 노르웨이 , 핀란드 및 스웨덴 의 식품 첨가물로 금지되거나 제한된 물질이기도 합니다.



2008년 영국의 식품 기준청 (Food Standards Agency)은 식품 제조업체가 2009년까지 6가지 식품 첨가물인 타트라진, 알로라 레드, 폰 소우4R, 퀴놀린 옐로우 WS, 선셋 옐로우 및 아조 루빈 사용을 자발적으로 중단 할 것을 요구 했으며, 



"어린이의 활동과 주의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는 라벨을 부착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아조 루빈 (Azorubin)



  (출처: google) 



 아조 루빈은 아조 염료로 나트륨 염으로 생산되고, 색깔은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유럽 ​​연합에서는 아조 루빈은 치즈, 말린 과일 및 일부 알코올성 음료와 같은 특정 식품 및 음료에서의 사용이 허가되어 있으며 의약품의 부형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폰 소우 4R (Ponceau 4R) (출처: google) 



 폰 소우 4R은 딸기 아조 염료로 다양한 식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합성 착색제입니다. 



 



 



 



 



  5) 퀴놀린 옐로우 (quinoline yellow)



 



    (출처: google) 



 퀴놀린 옐로우 WS는 염료로 퀴놀린 옐로우 SS (Spirit Soluble의 약자) 에서 추출한 유기 화합물의 혼합물로 음료나 식품에 사용되는, 소스, 장식, 및 코팅과 같은곳에 쓰이는 식품 첨가제입니다. 



 



 



 



 오늘은 '과자'가 자칫하면 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다 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에는 ' 사탕이 훔쳐간 건강'이란 기사도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9.25

과자류에 속한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에 대한 기사를 써 주었네요. 흔히 먹는 과자나 사탕에 생각보다 우리 몸에 안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을 우리가 알고 있다면, 간식을 조금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주제로 기사를 써 주었네요.

그런데 담덕 기자의 이번 기사는 좀 전문적인 용어가 많고, 불필요한 화학식(첨부한 사진) 때문에 기사가 다소 어렵게 느껴져요. ‘과자류에 속한 해로운 성분’이란 주제는 우리와 가깝고, 생활적인 주제라서 흥미로운데 아마도 담덕 기자가 글을 쓰기 위해 참고한 자료의 문장을 많이 인용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자료를 조사해서 글을 쓸 때에는 충분히 내용을 이해한 후에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또 내가 어떤 자료를 참고했는지 기사와 별도로 참고한 자료를 밝혀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그리고 담덕 기자가 일부러 찾아 올려 준 화학식 그림은 이 기사에서는 굳이 필요 없는 그림이라고 생각해요. 이 기사에서는 어려운 화학구조를 알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 그림 때문에 기사가 더 어렵게 느껴지니까요.

댓글을 통해 담덕 기자가 참고한 참고 자료(인터넷이나 책 제목)를 밝혀주면 좋겠어요. 문법적으로 수정한 부분은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도록 해요. ^^

[사탕이라고도하는] → [사탕이라고도 하는], [내몸을] → [내 몸을], [어떤것들이] → [어떤 것들이], [치면적인] → [치명적인], [있는것] →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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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과자  먹고  있었는데  멈춰야겠네요 ㅋㅋㅋ
헉!!!!!
좀 내용이 어렵내요...
과자가 참 몸에 해롭군요... 근데 맛있어요!!! 

전 과자 먹을 때 마다 그런 생각 않했는데...........................................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와우! 잘 쓰셨네요! 조! 금만 쉽게 설명해 주시면 굿굿
무서워요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서 감사
무섭!!!!
무서운데..저기 초코칩 맛있겠다...
무섭다!!!!!!!!!!
과자가무셔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