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 기본예절을 알아보자!

2017.10.12

안녕하세요. 박민찬 기자입니다. 저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입니다. 기자단은 포스팅, 기사, 박물관 무료 입장 등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하지만 기자단에서도 지킬 것은 지켜야겠죠? 기자단을 사용하면서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습니다. 그 예절을 지키면 나도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지요. 그렇다면 그 예절을 알아볼까요?



 





(출처: Pixabay)



 



1. 말을 신중히!



중요한 것이죠. 말은 우리를 기분 좋게도 해주고 기분 나쁘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말을 조심해야겠죠? 댓글이나 포스팅을 쓰기 전에는 꼭 한 번 더 생각을 해야합니다. 쓰기 전에 다른 사람이 나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욕은 보기 안 좋겠죠? 말을 조심하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리는 없을 것입니다.



 



2. 꼭 필요한 것만!



포스팅은 서로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볼 것 같지 않고 ds만 얻기 위해 쓰는  포스팅이 보이면 어떨까요?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기사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글은 기사 대신 포스팅에 올려놓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하루 ds 제한이 있는 걸 알지 못하고 계속 올라오는 포스팅들이 있습니다. 물론 재밌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고 계속 쓰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이 기사를 읽고 그런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토론터 주의보!



시끌벅적 토론터는 지금까지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토론터는 찬성, 반대를 나눠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토론터가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 때 베스트 댓글에는 신고가 13개가 넘었죠.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무조건 신고를 받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반박글에 대한 갈등들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사건들이 많았죠. 신고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을 때에만 신고를 누르는 것입니다. 또 반박글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토론터 자체가 찬성 반대로 나뉘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지 않는 한 반박글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박글을 쓸 때에는 예의를 지켜가면서 써 주세요. 여러분들은 꼭 예의를 지켜 주세요. 이상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0.12

민찬 기자, 어과동 기자단 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 예절과 관련된 좋은 글 잘 써 주었어요.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주제와 내용으로 쓴 글들이 있었어요. 다소 이런 글이 이제는 아주 새롭지는않지만, 그래도 신입 기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민찬 기자의 글은 문법적인 실수가 거의 없었서 읽는 데에 불편함이 없어서 아주 좋았어요. 앞으로 또 다른 주제의 글도 자주 만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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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저도 앞으로 그렇게 해야 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기사 고마워요~! 기자단 친구들이 온라인 예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우왕ㅇ
현직기사님의 말씀이 왜 없죠...??...그리고 포스팅에 재미있는 거 안 올리면.!!포스팅을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이 적어질텐데요....재미있는 거 올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저는 동의하지 않네요...제 생각에는 포스팅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은 소개하거나 어과동 기자님들이랑 즐겁게 소통하고 노는 거라 생각합니다.기사는 어과동 활동이고,포스팅은 아닌 것 같습니다.시람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기사는 기분이 나쁘신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심다솔님 박민찬 기자님은 재미있는 내용을 올리지 말라는 게 아니라 '포스팅을 올리는 그 자체가 재미있다'

라는 경우를 말하려고 한 것 같은데요.

뭘요~저는 기자님이 화내실중 알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사 쓸 때 참고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