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반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반크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약자로 인터넷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과 한인 동포·입양아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자원 봉사자들의 모임입니다.
반크는 시작은 한 대한민국 청년의 편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청년은 펜팔을 통해 한국을 외국 친구한테 소개하면서
뜻밖의 반응에 놀랐습니다. 외국친구는 한국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지고 있었고 한국에 대해 알고 직접 와보고 싶어 했습니다.
이 청년은 이 일을 계기로 한국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사이트 만들었고 1999년, 공식적으로 반크라는 민간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위, 북핵문제
3위, 전자제품
2위, 김치
1위가 '세계유일의 분단 국가'입니다.
분단으로 인한 불안감,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나라에 대한 외신 보도들은 많지만 우리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여론은 0입니다.
반크는 우리나라의 통일 문제, 독도 문제, 우리나라를 외국에 알리는 여러 활동을 합니다.
반크에 가입하면,
반크는 8살 아이부터 80살 노인까지 활동합니다. 가입을 할려면 삼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고 가입한 후에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받고 나면 정식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립니다.
반크가 만들어질 무렵, 한 여학생이 외국 유학을 떠나 외국 교과서에 독도와 동해가 각각 다케시마와 일본해라고 표기되어 있다고
시험문제에 틀리자 항의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반크는 우리나라의 독도, 동해가 일본의 영토, 일본해라고
잘못 알려져있는걸 세계에 알립니다.
또 펜팔을 통해 외국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도문제나 우리나라 홍보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반크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세계의 알리고 같이 고민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반크에 대해 알고 어린이 외교 사절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20
효준 기자, 반가워요. ‘반크’에 대해서는 예전에 TV 다큐멘터리를 통해 본 적이 있어요. 독도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학생들을 소개하는 것이었는데, 그 때도 인상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효준 기자는 반크 활동을 하고 있나요? 혹시 활동을 하고 있다면 글에 소개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 점이 조금은 아쉽네요. 만약 효준 기자가 활동하고 있는 게 있다면 댓글을 통해서라도 남겨 주면 좋겠어요. ^^
문법적인 실수 두 군데를 수정해 두었으니까 확인해보길 바라요.
[싶어했습니다.] → [싶어 했습니다.], [민간 단체를] → [민간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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