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멸종위기 동물
안녕하세요. 김이수 기자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기사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멸종위기 등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멸종위기 등급은 크게7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LC , 멸종위험성이 전혀 없음 NT, 아직은 멸종위기는 아님 VU, 관심이 없으면 멸종할 수 있음 EN, 보호해주지 않으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음 CR: 조만간 멸종위기에 처할 수있음 EW: 동물원 외의 볼 수 없음 EX, 완전히 멸종.
생물을 멸종으로 부터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의학 분야에서 동물은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의 40%는 모두 천연 화학물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인간은 세계 식량 중 90%를 밀과 옥수수 등 20여종의 작물로 부터 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고기는 단백질과 지방 등을 섭취하는 데 중요한 식품입니다. 식물과 동물은 깨끗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물은 공기를 맑게 하고 동물을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며 생태계를 유지합니다.이런 동식물을 멸종위기로 부터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활용을 합니다. 병은 병끼리 종이는 종이끼리 묶어 버린다면 환경오염이 줄어들것입니다. 나무를 심습니다. 어린 묘목을 땅에 심고 가꾸어 줍니다. 아파트라서 나무를 심을 수 없다면 커다란 화분에 키워보세요. 집안에 공기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동물을 괴롭히거나 죽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징그럽거나 싫어도 죽이지 마세요. 분명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동물일 거예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쓰레기가 썩는 데는 길게는 200년이 넘기도 합니다. 쓰레기는 들고 와서 버려주세요. 지금부터라도 신경 써서 보호해준다면 멸종된 동물이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적어도 더 이상 멸종되진 않을 거예요. 지금까지 김이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13
이수 기자, 반가워요.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기사를 써 주었네요. 멸종위기 등급과 생물을 지켜야 하는 방법 등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이 조금 매끄럽지 않아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각 실천 방법을 한 두 문장으로 소개해 주었는데, 각각이 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됐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제목을 <멸종위기 동물>로 지었는데, 제목이 조금 밋밋하지요? 제목은 글의 얼굴 역할을 해요. 제목만 보아도 글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으면서도,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이면 좋아요. 제목을 짓는 데에도 조금 더 공을 들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문법적으로 이번 이수 기자의 글은 문장을 마치고 난 후에 마침표를 쓰지 않은 곳이 많았어요. 문장을 쓴 후에는 마침표(.)를 쓰고, 마침표를 쓴 후에 한 칸을 띄운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해서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좀 더 유의하길 바라요. ^^
[전혀없음] → [전혀 없음], [처할 수있음] → [처할 수 있음], [의학분야에서] → [의학 분야에서], [옥수수등] → [옥수수 등], [지방등을] → [지방 등을], [줄어들것입니다.] → [줄어들 것입니다.], [맑아진것을] → [맑아진 것을], [있을거에요] → [있을 거예요.], [죽이지않습니다] → [죽이지 않습니다.], [썩는데는] → [썩는 데는], [신경써서] → [신경 써서], [않을꺼에요] → [않을 거예요]
완전히 멸종된 동물:맘모스,공룡
감사해요~저도 이런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알게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