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기네스북 사람들
안녕하세요? 박소담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네스북에 올라온 사람들 중에서 가장 신기한 사람 11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1번 227장의 티셔츠를 껴입은 사람입니다. 참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전 5장만 입어도 숨이 차고 피가 안 통하거든요.
2번 피부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피부가 무려 15cm까지 늘어난다고 하네요.
3번 손톱이 가장 긴 남녀입니다. 이 사람의 손가락 10개를 합치면 9미터라고 합니다. 어른 한명이 1미터 반쯤 되는데 참 대단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인해서 손톱이 다 부러졌다고 합니다.
4번 15000개의 바비인형을 모은 여자입니다. 전 바비인형이 개인적으로 무섭던데 참 신기하군요. 그리고 그 정도로 많은 바비인형의 종류도 신기합니다.
5번 여성이 앉은 테이블을 치아로 물어 멀리가기 - 11.80 미터. 치아력이 대단하네요. 보는 내가 힘들어요.
6번 눈으로 우유를 3미터나 뿜는 남자입니다. 코를 막고 눈을 잡고 우유를 뿜습니다.
7번 해저 66.8미터에서 사이클링한 남자입니다. 수압 때문에 힘들 텐데 정말 멋집니다.
8번 6522미터에서 외줄 건너기한 남자입니다. 진짜 무섭겠어요.
9번 슈트케이스에 빨리 들어가서 지퍼 잠그기입니다.
5.43초 이건 몸이 아담할 수록 좋겠네요!
10번 발목 돌리기입니다. 런던에 사는 14살의 소년은, 왼쪽 발목 143도, 오른쪽 발목 157도가 꺾입니다.
11번 수중파티 입니다. 물에서 먹을 음식들 너무 아깝네요. 저한테 주지…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12
소담 기자, 반가워요. 기네스북에 관심이 있나요? 독특한 기록들을 모아 둔 기네스북을 보면 정말 놀라워요. 신기한 사람 11명을 소개해 주었는데, 이건 소담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뽑은 11명인 것 같네요. 기네스북의 기록들은 대부분 다 신기하기 때문에 기네스북 안에서 뭔가 글을 쓰기 위한 소재를 찾으려면 공통점을 잘 묶어야 할 것 같아요. 그저 신기한 사람이라는 건 조금 좋은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11명을 각각 소개하면서 주르르 나열하다 보니 글이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 글에서는 1번, 2번과 같이 번호를 매기기보다는 첫 번째, 두 번째와 같이 쓰는 것이 더 좋은데 11개나 되다보니 그렇게 쓰기에도 좀 많네요. 주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어요. 구체적인 주제로 소개하는 내용은 5개가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각각의 소개는 지금보다는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좋을 것 같고요.
문법적인 부분의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길 바랄게요. ^^
[사람 입니다.] → [사람입니다.], [안통하거든요.] → [안 통하거든요.], [안탑갑게도] → [안타깝게도], [그정도로] → [그 정도로], [후덜덜 하네요.] → [대단하네요.], [남자 입니다.] → [남자입니다.], [힘들텐데] → [힘들 텐데], [돌리기 입니다.] → [돌리기입니다.]
5번 이해가 잘 안 돼요...
3번은 안타까울 만 하고요ㅠㅠ
8번은 전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어요...뜨악이네요
10번은 진짜....헐.전 90도도 안 돌아갈텐데!어른이면 몰라도 14살이라니 존경합니다...기사 잘 봤어요^^!
1=!!!!!!헉
2=읗앟!
3음
4뭐..........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