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할 때 할만한 것

2017.12.21

안녕 하세요. 조민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심심할 때 할만한 것’을 주제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여러분도 심심할 때 있나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 만났는데 할 게 없다거나 혼자 있는데 숙제를 다 했을 때 그럴 때가 있나요? 그럴 때 한번 제가 알려 드리는 방법을 써보세요!



 



그동안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책과 보고 싶은 책 한 권을 조용한 곳에서 혼자 책에 푹 빠져 보세요. 힐링이 되고 머릿속에 지식이 저장될 거예요. Tip! 조용한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나 클래식, 차분한 음악을 소리를 줄여서 틀어 보세요. 집중이 잘 될 수 있어요. 또 약간의 간식을 준비해도 되요.



 



2. 종이접기



종이접기라고 아시죠? 종이를 자기 생각대로 접는 것이에요. 종이접기는 손이 활동이 되어 두뇌가 좋아져요.



혹시 머리가 잘 안 돌아가면 유투브나 네이버, 구글 등에 들어가서 ‘종이접기’라고 치거나 집에 종이접기 책이 있다면 그것들을 통해 종이접기를 해보세요.



종이접기을 시작했을 때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종이접기에 여러분이 어려운 것을 들어갔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종이접기에도 단계가 있어요. 만약 괜히 들어갔다 시간만 가고 결국은 못 접었다면 검색을 할 때 난이도와 같이 검색해보세요. Tip! 되도록 종이접기를 할 때 옆에 액체류를 놔두지 마세요. 괜히 접다가 손이나 팔로 칠 수도 있어요.



 



3. 바깥 활동 하기



바깥에서 신나게 놀아 보세요. 하지만 꼭 부모님과 보호자께 꼭 말씀드려야 해요. 잘못하다가 보호자가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큰 일이 날 수도 있어요. 또 놀 때 놀이터나 공원에서 놀고 가는 길에 교통기관(차, 오토바이 등)을 조심해서 다녀요. 또 무언가의 놀이를 할 때 서로 규칙을 잘 지켜요. 그리고 되도록 돈을 들고 나가지 마세요. 나쁜 사람에게 빼앗길 수 있어요.



 



4. 춤 추기



신나게 춤을 춰 보세요. 마음껏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여러 가지 소품과 옷을 입고 춤을 춰 보세요.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나 피곤함이 모래처럼 없어질 거예요.



어서 해보세요!



 



5. 게임



보드게임이나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을 해보세요. 혼자라면 컴퓨터, 보드게임을 하시고요. 여러 명이라면 보드게임을 해보세요. 되도록 이면 보드게임이 좋아요.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하면 전자파 때문에 눈이 안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 이에요.



 



7. 인형놀이



인형을 가지고 놀아보세요. 집이나 건물 만들기는 최대한 빨리 하세요. 아니면 그 황금 같은 시간이 다 지나버리니까요. 인형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놀아 보세요! 여러 명일수록 재밌고 또 이 놀이는 혼자서도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8. 잠자기



아침이더라도 가끔 졸릴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달콤한 낮잠을 자 보세요.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조용하고 차분한 노래를 틀고 잠을 청해 보세요. 면역력도 높아지고 자고 난 후에 더 활발해 질 수 있을 거예요.



 



9. 그림 그리기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어 보세요. 예술 작품을 만들며 힐링을 해 보세요. 옆에 노래를 틀고 그 노래의 흐름, 자신의 느낌을 그림으로 그려 보세요. 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도 좋아요. ‘어떤 물건을 최대한 똑같이 그려보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최대한 열심히 그려 보세요. 상자나 종이 등의 재료로 무언가들 만들어 봐도 좋아요. 저도 그런 식으로 비행기와 버스, 자동차를 만들어 봤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만드는 데 힘들었지만 막상 만들어 보니 재미있고, 완성 작품을 보니 스스로 뿌듯했어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밌을 거예요!



 



10.청소하기



가끔 보면 집이 더러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청소를 해 보세요. 청소를 시작할 땐 귀찮지만 막상 치우고 나면 자기 자신이 뿌듯할 거예요. 또 대청소를 할 때 무언가를 버려야 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진짜 귀중한 것은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진지하고 침착하게 그 사람을 설득해 보세요. 그 사람이 여러분의 말을 들어 줄지도 몰라요. 또 어떤 경우에는 나는 아끼지만 쓸모가 없을 때도 있어요. 또 그 물건이 새것이라면 팔거나 친구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그 친구가 기뻐하면 여러분도 자기 자신이 뿌듯할 거예요.



여러분 알겠나요. 한번 이 방법을 써 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22

민서 기자, 반가워요. ^^ 심심할 때가 많은 편인가요? 시간이 나면 각자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지요. 긴 글을 써 주었는데, 기사의 주제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민서 기자가 글에서 소개한 내용이 특별히 새롭거나 다른 친구들이 모를법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만약 민서 기자만의 특별한 취미 활동이 있다면 글로 썼을 때 아주 좋은 주제가 됐을 거예요. 하지만 종이접기나, 잠자기, 청소, 인형 놀이 등은 굳이 글로 쓰지 않아도 될 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글의 주제로는 조금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글을 쓸 때 주제를 잘 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많은 사람이 호기심을 가질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주제를 정하는 데 좀 더 공을 들여 보길 바랄게요.

문법적인 실수는 대체로 띄어쓰기 실수였어요.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해 보길 바라요.

[심심 할 때] → [심심할 때], [다했을 때] → [다 했을 때], [알려드리는] → [알려 드리는], [보고싶은 책 한권을] → [보고 싶은 책 한 권을], [파져보세요.] → [빠져 보세요.], [저장 될 거예요.] → [저장될 거예요.], [접는 것 이예요.] → [접는 것이에요.], [종이접기을 시작 하였을 때] → [종이접기를 시작했을 때], [때문 이예요.] → [때문이에요.], [되도록 이면] → [되도록], [바깥활동] → [바깥 활동], [보호자분들이] → [보호자가], [되도록 이면] → [되도록], [마음 것] → [마음껏], [없어 질 거예요.] → [없어질 거예요.], [여러명이라면] → [여러 명이면], [휴대폰이나] → [휴대전화나], [안 좋아 질 수도 있기 때문 이예요.] → [안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건물세팅은 최대한 빨리 하셔야 해요.] → [건물 만들기는 최대한 빠르게 하세요.], [황금같은] → [황금 같은], [여러명 일수록] → [여러 명일수록], [때문이예요.] → [때문이에요.], [쇼파에] → [소파에], [활발해 질수] → [활발해질 수], [오래 걸리거,] → [오래 걸리고,], [힘들 었지만] → [힘들었지만], [제 자신이 뿌듯 했지요.] → [스스로 뿌듯했지요.], [시작 할 땐] → [시작할 때], [뿌듯 할 거예요.] → [뿌듯할 거예요.], [설득 해보세요.] → [설득해 보세요.], [어쩔 때는] → [어떤 경우에는], [새 것 이라면] → [새것이라면], [이방법을] → [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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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왜1번이 없서요.???궁금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방학 때 자주 해야겠네요^^
심심할 때 청소하면 부모님께 칭찬까지 받는 1석 2조 효과가 있겠는데요?^-^
그러게요~!
1번이 없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왜 1번은 없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