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어린이과학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이 오늘 새로 개관을 했습니다. 과천 과학관보다 작지만 저학년 친구들은 더 체험할것도
많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체험1.
모래만 진짜고 물이랑 꽃게 조개는 그래픽이에요. 하지만 모래를 파면 물이 고인 것처럼 되고 꽃게도 손에 올려볼 수 있어요.
체험2. 깜깜한 방에 들어가 촉감으로만 퍼즐을 맞추는 것이에요. 무서울 정도로 깜깜하지만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서 할만 했어요. 밖에 있는 모니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체험3. 그림에 색칠을 한 뒤 스캔을 하면 화면에 3d로 물고기나 나비 등이 움직여요. 온통 검정색으로 색칠을 한 물고기는 고래가 움직이는 것 같았지요.
이밖에도 천체관, 4d 극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벽에 붙어있던 퀴즈입니다. 어린이과학관 홈피에 정답이 나와 있다는데 저는 찾지 못했어요. 정답을 아는 친구는 좀 알려주세요^^. 이상 김다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22
다은 기자, 반가워요.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 주었네요. 각각의 설명이 짧아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국립어린이과학관에 대한 정보와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글로 써 주었더라면 훨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내용이 짧았지만, 방학을 이용해 또 어딘가를 다녀오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기록해 보길 바랄게요.
문법적으로는 띄어쓰기 실수가 조금 많은 편이었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 확인해서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
그리고 제목을 지을 때에도 <국립어린이과학관>이라고 짓기 보다는, 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재밌게, 글을 읽고 싶은 호기심이 들도록 공을 들여서 제목을 지어보길 바라요. <신기한 체험 거리가 가득! 국립어린이과학관을 소개합니다!>와 같이 말이에요. ^^ 다음에는 제목도 멋지게 지어 보세요.
[저학년친구들은] → [저학년 친구들은], [체험할것도] → [체험할 것도], [있는것] → [있는 것], [고인것처럼] → [고인 것처럼], [올려볼수] → [올려볼 수], [무서울정도로] → [무서울 정도로], [나비등이] → [나비 등이], [검정칠을] → [검은색으로 색칠을], [움직이는것] → [움직이는 것], [나와있다는데] → [나와 있다는데], [찾지못했어요.] → [찾지 못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