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때문에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2017.12.24

안녕하세요. 길태회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사람들 때문에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먼저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하늘다람쥐 

비막 (날개막)을 펼쳐 날 수 있는 하늘다람쥐는 무자비한 벌목 때문에 서식지가 파괴되어 거의 볼 수 없는 멸종위기 2급이 되었습니다.



2.비단벌레

반짝반짝하고 여러 색이 모여서 화려한 색깔이 일품인 비단벌레는 장신구로 쓰이기 위해 많이 잡혀 개체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3. 북부 흰 코뿔소

전 세계에 단 3마리 남은 북부 흰 코뿔소는 뿔을 얻기위해 사람들에게 사냥을 당해 현재는 수컷 1마리와 암컷 2마리가 살아 남았습니다. 하지만 수컷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자연 번식은 불가하고 인공번식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람들 때문에 멸종된 동물*



1. 도도새 

인도양의 모리셔스에서 서식하다가 사람들이 들어와서 잡아먹어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결국 멸종되고 말았다. 또 알을 하나씩 낳으니 멸종되기가 쉬워 다른 곳에서 들여온 외래종이 알을 깨 먹거나 잡아먹어서 멸종했다고 한다.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막는 방법*



1.쓰레기를 분리수거 한다 .

2.전기를 아낀다.

3.필요하지 않은 건 안 산다.

4 .쓰레기를 줍는다.

5. 쓰레기를 아무 곳에 버리지 않는다.

등이 있습니다.



지금도 동물들의  멸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이 사실을 지킨다면 동물들의 멸종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길태회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25

태회 기자, 반가워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해 기사를 써 주었네요. 환경오염이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 때문에 동물들이 사라져 가는 것이 정말 안타까워요. 몇 가지 멸종위기 동물과 동물이 멸종되지 않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정리해 줬는데, 좀 더 동물에 대한 자료 조사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동물에 대해 궁금한 점을 충분하게 소개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글의 구조는 안정적이었고, 문장도 간결하게 잘 써 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가 조금 있었는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

[펼처] → [펼쳐], [얻기위해] → [얻기 위해], [사냥 당해] → [사람들에게 사냥을 당해], [자연번식은] → [자연 번식은], [잡아 먹어] → [잡아먹어], [멸종 하기가] → [멸종되기], [왜래종이] → [외래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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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좋은 내용이네요. 환경오염이 되지 않도록 집에서 사소한거라도 하나씩 실천해 봐야 겠어요.
아주 좋아요.
그런데 북부흰코뿔소는 3마리 남았었지만 1마리가 죽어서 지금은 두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뤠잇

굿


환경오염 문제는 평소 지내다보면 잊기 쉬워요. 이렇게 기사로 작성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