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의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요?
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이제 12월 후반에 접어 들면서 겨울방학을 하는 학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께서는 혹시 겨울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생각을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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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교의 방학은 약 30일, 즉 한 달이나 걸리는 긴 시간입니다. 우리는 그런 긴 시간을 소중히 다루어야 합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시간을 더 소중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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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중한 시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어떠한 것을 해야 할까요?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잘 실천하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왜 계획과 실천은 중요할까요? 열심히 계획을 짜 실천한 사람과 실천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그만큼 계획과 실천은 참 중요합니다. 만약에 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한 명은 A이고 또 한 명의 사람은 B입니다. 둘은 똑같이 방학을 보냈습니다. A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고, 운동을 하며 자기자신의 문제점과 몸을 가꾸었습니다. 하지만 B는 친구와 놀기와 바쁘고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더 실력이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A입니다. A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자기 관리에 힘 썼습니다. 하지만 방학 동안 놀기만 한 B같은 사람은 성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는 A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시나요? 아니면 B같은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그럼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나요?
-계획은 자신이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계획표를 아침 공부 한 번, 학원, 공부, 학원, Tv, 공부 이런 식처럼 계획을 세우면 자신도 힘들어지고 실천하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공부와 휴식, 운동은 자신이 실천 할 수 있을 정도로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방학을 다양한 활동의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추운 겨울이지만 방학 동안에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박물관이나 전시회 등을 관람하거나 평소에 가 볼 수 없었던 곳을 찾아가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에 못 가보았던 곳도 한 번 가 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되겠죠?
지금까지 짧은 기사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30
지우 기자, 반가워요. 겨울방학을 맞이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방법을 정리해 주었네요. ^^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지만, 다소 내용은 조금 신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런 글보다는 직접 지우 기자가 직접 운동을 한 내용, 또는 평소에 가 보지 못한 곳을 다녀온 내용을 기사로 썼더라면 더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문장이나 글은 매끄러운 편이었어요. 글을 많이 쓰면서 이전보다 지우 기자의 글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느껴지네요. ^^
몇 군데 문법적인 실수를 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접어 들면서] → [접어들면서], [해야합니다] → [여겨야 합니다], [운동을 하며 자기자신의] → [운동하면서 자기 자신의], [힘 썼습니다.] → [힘썼습니다.], [뜻 깊은] → [뜻깊은], [가보았던] → [가봤던]
와~저도 계획표를 짜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야겠어요^^
유익한 가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