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식물

2018.01.04

지금 우리나라에도 살아있는 동식물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동식물이란 화석으로 남아있는 생물 중 모습이 바뀌지 않은 살아있는 생물인데요. 경이로운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투구게 투구게는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없게 만드는 경이로운 능력자입니다. 투구게는 피가 우리와 다르게 헤모사이아닌으로 이루어진 푸른 피를 가지고 있어 세균이 침투하면 바로 피가 굳어버린다고 하네요.



 



2.도요타조 티나무라고도 불리는 이 생물은 주금류입니다. 주금류는 타조, 에뮤, 레아, 키위 등이 있는데 티나무는 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금류인데도 조금은 날 수 있습니다. 새의 가슴뼈에는 용골돌기라는 부분이 있는데 날개를 움직이는 근육이 조금 있어서 날 수 있다고 하네요.



 



3.앵무조개 앵무조개는 암모나이트와 비슷한 예쁜 바다생물입니다. 불꽃무늬의 황제 앵무조개가 제일 흔하고 털이 달린 알로 노틸러스가 제일 희귀하다고 하네요. 암모나이트는 체관이 밖에 있고 앵무조개는 안에 있어서 멸종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04

율원 기자, 반가워요. <살아있는 동식물, 화석으로 남아있는 생물 중에 모습이 바뀌지 않은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표현해 주었는데, 투구게로 검색을 해 보니까 2억 년 전의 생물의 모습이 오늘날까지 같은 모습을 한 생물. 그래서 아마도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아요. 잘 모르는 친구들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신기한 주제로 글을 쓰기에 적절한 주제를 잘 선택해 주었는데, 내용이 좀 짧은 것이 아쉽네요. 몇 가지 생물을 더 조사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고 또 마지막 글의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이 글이 마친 점도 조금 아쉬워요. 다음 기사를 쓸 때 이런 점을 보완하면 좋겠어요.

문법적으로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

[생물중] → [생물 중], [바이러스가 침투를 할 수] →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능력자 입니다.] → [능력자입니다.], [군육이] → [근육이], [날수 있다고] → [날 수 있다고], [휘귀하다고] → [희귀하다고], [면종하지] → [멸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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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바퀴벌레도 살아있는 화석인데,같이 올렸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사진도 같이 첨부해주었으면 더욱 재미있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와~신기해요. 사람도 투구게와 같은 신체기능이 더해지면 죽지 않고 살 수 있을지 궁금해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