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질긴등딱지를 가진 자라
장훈서 기자
레벨 3
2018.01.09
안녕하세요, 장훈서 기자입니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자라들이 사이가 안 좋아서 한 마리가 좀 다쳤습니다.
그런 말이 나온 김에 자라에 대해 취재해 보았습니다. 자라는 거북목 자라과에 속해 있습니다. 자라의 몸은 초록색이나 회색 배 부분은 연한 노란색을 띠고 등딱지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살가죽으로 덥혀있죠.
또 머리를 길게 빼서 자기 몸 길이만큼 뻗을수 있고, 등딱지 속에 들어가 숨기도 한답니다.
강바닥의 모래 속에 몸을 파묻고 쉬기도하고, 조개나 새우, 물고기, 개구리 등을 잡아먹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쯤에 짝짓기를 한 후 모래땅을 파고 5~40개의 알을 낳습니다.
이상으로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09
직접 키우고 있는 자라를 설명한 짧은 글이네요. ^^ 자라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담아 소개해 주어서, 자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어요. 좀 더 자료 조사를 해서 글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글의 분량에 비해 맞춤법 틀린 곳이 조금 많았어요.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확인해서 글을 쓸 때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를 최대한 줄여보길 바랄게요.
[않좋아서] → [안 좋아서], [한마리가] → [한 마리가], [데에서 취제해] → [대해 취재해], [배부분은] → [배 부분은], [자기몸] → [자기 몸], [뻗을수] → [뻗을 수], [등딱지속에] → [등딱지 속에], [한담니다] → [한답니다], [모래속에] → [모래 속에], [개구리등을] → [개구리 등을], [한후] →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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