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물고기들

2018.01.09

안녕하세요, 장훈서 기자입니다.

이번엔 우리나라에서 줄어들고 있는 멸종위기종 물고기를 취재하여 보았습니다.



첫 번째 물고기는 미호종개입니다. 몸길이가 7cm인 이 친구는, 몸통은 다소 통통하며 수심이 얕은

지역의 모래 속에서 살죠. 미꾸라지과인 미호종개는 우리나라 고유종입니다.



다음은 열목어입니다. 열목어는 멸종위기종 11급에 해당하는 어종입니다. 우리나라와 북한, 만주와 시베리아까지

분포하고, 몸 길이는 70cm까지 자라는 멋있는 물고기를 다시는 못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물고기는 어름치입니다. 몸길이 20~45cm고, 구덩이를 파서 알을 낳고 자갈로 돌탑을 쌓아 알을 보호하는 특이한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어름치는 항상 수심 50~70cm의 깊이에 산란장을 만들죠.

이런 특이한 물고기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는 물고기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상으로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09

자라 기사에 이어 이번 기사도 주제는 좋았지만, 기사의 내용이 조금 적은 것이 아쉬웠어요. 간단하게 3개의 멸종 어류를 소개한 점은 좋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종류도 몇 가지 더 많았다면 훨씬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문법적인 실수 또한 쉽게 고칠 수 있는 맞춤법 실수는 주의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길 바랄게요. ^^

[헤당하는] → [해당하는], [몸길이가] → [몸 길이가], [모름니다.] → [모릅니다.], [마지맊으로] →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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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물고기들이 사라지지 않게 노력할게요.
훈서 기자는 물고기에 관심이 많군요 XD
사라져가는 물고기에 대해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는 물고기를 모르는 친구들도 이해할 수 있게,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