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어린이 기자체험을 하다!!!

2018.01.11

저는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신문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기자체험을 했습니다. 꿈이 기자인 저한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해 신청했고 운이 좋게도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신문박물관 관람, 인쇄공장 견학 후 어린이동아 기자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신문박물관에는 최초의 신문과 신문을 찍을 때 사용하는 활자 등이 있었고, 신문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엔 점심을 먹고 인쇄공장에 갔습니다. 인쇄공장에서는 신문이 인쇄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곳에는 여러 가지 기계들이 많아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는 어린이동아 기자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방송국 견학과 동아일보 기자님과의 만남 후 직접 취재를 했습니다. 첫 번째로 채널A 방송국 견학을 갔습니다. 채널A 방송국에는 동아일보 기사를 쓰는 곳도 함께 있어 신문이 나오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엔 점심을 먹고 동아일보 기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동아일보 기자님께서는 신문의 기사를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취재입니다! 모둠별로 주제를 정해 인터뷰와 취재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모둠별로 취재한 것을 이용해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조가 최선을 다하여 만들었고, 그것을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수료증 및 기념품을 받고 신문박물관 어린이 기자체험은 끝이 났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이 모두 유익했습니다. 3일 동안 정말 즐거웠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1

은민 기자, 반가워요. 신문박물관 체험을 했군요. 3일에 걸쳐 이뤄진 체험을 날짜에 맞춰 정리해 주었어요. 물론 날짜에 맞춰서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조금 더 팁을 주자면 날짜로 정리하는 것보다는 은민 기자가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소주제로 정해서 쓰는 것이 더 새로운 구성일 거예요. 아무래도 날짜별 기록은 다소 익숙하고 쉬운 방법이니까요.

또 이번 글에는 어떤 것을 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신문의 역사를 알게 됐다면 신문의 역사가 무엇인지 글에 소개했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또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다고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뷰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를 글에 쓰는 것이 좋겠지요. 글을 읽는 사람은 그런 내용이 궁금할 테니까요.

다음에 기사를 쓸 때는 좀 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한 것을 문장으로 써 보길 바랄게요. 몇 군데 문법적으로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했어요. 간단한 띄어쓰기 실수니까 이런 실수도 조금씩 더 줄여 보세요. ^^

[생각하여 신청을 했고] → [생각해 신청했고], [여러가지] → [여러 가지], [체험들을 했지만 모든 체험들이] → [체험이 모두], [3일동안] → [3일 동안], [첫번째로] → [첫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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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신문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사진들을 봤는데, 친구들 표정들이 너무 즐거워보였어요.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랄게요 :-)
인쇄공장, 채널A방송국 등은 가보기 어려운데 좋은 경험을 했네요~!
재미있었겠네요!!
저도 꿈이 기자에요!
저도 가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