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화장품에서 들려오는 동물들의 목소리

2018.01.11

안녕하세요? 저는 조미주 기자입니다. 오늘은 동물실험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람들이 무심코 쓰는 화장품, 비누, 세제에도 많은 동물들의 희생이 담겨 있어요. 동물에게 실험을 시켜보고



부작용이 있는지 검사해 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실험은 동물에게 엄청난 고통을 줘요.

화장품 중에 있는 마스카라로 예를 들어 볼까요?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 토끼는 눈에 바르는 화장품을 실험하기에 좋지요. 마스카라도 그중 하나예요.

토끼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꽉 고정시켜 놓고, 토끼의 눈에 마스카라를 무려 3천 번이나 바르고 부작용이 있는지 

관찰하고, 부작용이 있으면 다시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또 실험을하지요.

위에 나타난 그래프처럼 점점 동물실험을 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그만큼 고통 받으면서 실험을 하는 동물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동물들이 힘들어 하는데도 동물실험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 때문이예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로션 등을  바르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엄청나게 힘들어 지거든요.

앞으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면서도 안전한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1

미주 기자, 반가워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미주 기자의 글처럼 의약품이나 화장품, 세제 등 사람들이 쓰는 많은 제품 특히 의약품을 만들 때 이런 동물실험을 필수적으로 필요할 거예요. 사람들에게 부작용이 나면 더 큰 일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동물도 생명인데,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미주 기자의 말처럼 동물들을 대신하면서도 안전하게 제품을 개발할 방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미주 기자의 생각을 잘 드러냈고, 또 중간에 통계 자료도 직접 찾아서 올려 준 점도 아주 좋았어요.

좀 더 좋은 글이 되기 위해서는 자료를 충분히 조사하면 더 풍성한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기사 잘 봤어요. ^^

[때문이예요.] →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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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제가 저번에 멋진하루라는 책을 읽었는데,그책에도 동물들의 고통이 잘 드러나있었어요.
요즘에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들도 있어요~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있어요~! 시끌벅적토론터 주제이기도 했지요. 미주 기자 의견처럼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할 거예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군요^_^
요즘에는 달걀에 실험하는 방법도 개발중이라던데요? 빨리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