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호주 원주민(에보리진) 사람들의 삶

2018.01.13

 에보리진 사람들은 호주에 서양인이 침략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을 말한다. 옛날에는 그곳에 250개의 언어가 있었지만 지금은 120개의 언어가 있다. 에보리진 사람들의 삶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자.



 



 에보리진 사람들의 놀이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장난을 치기 위해서, 무술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재미로 하기 위해서 등 아주 종류가 다양하다. 놀이 도구의 재료는 자연에서 구하거나 동물을 잡아서 가죽을 재료로 하는 등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였다.



이 사진은 에보리진 사람들이 쓰던 놀이 도구다. 부메랑, 창 등이 있다. 



이 놀이도구도 에보리진 사람들이 하던 놀이다. 놀이 이름은 모르겠고 꼬부랑꼬부랑한 길을 내 마음대로 다니는 놀이다.



 



 에보리진 사람들의 악기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졌다. 아직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라서 파이프나 동물 가죽을 이용해 악기를 만들었다. 악기는 대부분 리듬을 연주하는 악기이고, 쉽게 만들면서도 튼튼하게 만들었다. 아래와 같이 북을 만드는 등 다양한 악기를 만들었다.



* 옆면으로 찍어서 돌려 봐야 한다.



이 사진이 에보리진 사람들이 만든 북이다.



 



 에보리진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진짜 웃긴다. 나는 그 소리가 외계어인 줄 알았다. 그만큼 웃기다는 뜻이다.







이 소리는 에보리진 사람들이 쓰는 언어다. 



 



에보리진 사람들의 삶을 직접 알아보니까 재미있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3

예준 기자, 멜버른 기사 이전에 에보리진 사람들에 대한 글을 또 써 주었네요. ^^ 에보리진이라는 이름을 글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원주민의 삶을 잘 소개해 주었어요. 사진과 오디오 등 기사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올려 준 점도 좋았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했어요. ^^ 기사 잘 봤어요.

[놀이도구의] → [놀이 도구의], [내맘대로] → [내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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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짱짱
오!
한국이 아니라 호주로 여행을 다녀온 건가요~?!
네!! 호주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저도가봐야겠네요
어떤 박물관에 가서 본 거예요? 궁금해요~!
멜버른 박물관에 가서 봤어요.

호주 원주민들이 놀기를 아주 잘했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