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얼마나 알고 있나요?

2018.01.14

안녕하세요. 고수완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는 어과동이 다녀오게 해준 신문 박물관에서 배운 것을 기사로 쓰게 됐습니다.



 



신문의 이름을 (동아일보 등을) 뭐라고 부르나요?



신문의 이름은 제호라고 부릅니다.



제호는 세로 신문에서는 오른쪽 위에 세로로 쓰이다가 가로쓰기로 바뀌면서 위쪽 중앙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신문 위쪽 부분에 날짜가 쓰여 있는 걸 뭐라고 부르나요?



창간날짜라고 부릅니다.



예) 1920년 0월 0일 창간



이렇게 쓰여 있으면 1920년 0월 0일에 동아일보가 창간되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창간 날짜 옆에 제 0호라고 적혀 있는 건  무엇인가요?



 



지령이라고 부릅니다. 신문을 발행하는 날마다 호수가 하나씩 늘어납니다.



오른쪽 위쪽을 보면 구멍이 뚫려 있는데 그것을 뭐라고 부르나요?



바늘 자국이라고 합니다. 인쇄된 신문을 바늘로 눌러 찌르고 접는 과정에서 자국이 생깁니다.



신문을 잘 알고 싶으신 분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보면 신문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6

수완 기자, 반가워요. 신문 박물관에서 알게 된 것을 글로 써 주었네요. 요즘에는 신문을 이전보다는 보는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아마 친구들 중에는 신문을 잘 접하지 않은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글은 기사로 보기에 조금은 아쉬운 점이 글의 내용이 질문과 답 형식으로 내용이 끊어지는 것이었어요. 신문 박물관에서 알게 된 점을 좀 더 자세하게, 소주제를 정해서 문장을 이어지도록 써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박물관에서 기록한 메모나 현장에서 받은 자료 등을 잘 모아뒀다가 글을 쓸 때 내용을 기억하면서 글을 쓰면 도움이 된답니다.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는 고쳐서 밑줄로 표시했어요. ^^

[있는건] → [있는 건], [뚫여있는데] → [뚫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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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와우.......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시간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