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신기한 자동차와 자동차의 역사
안녕하세요? 오진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유난히 관심 있는 신기한 자동차와 자동차의 역사를 알아 보겠습니다. 신기한 자동차부터 알려드릴게요.
1. 친환경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는 일단 매연을 안 뿜습니다. 베터리로 움직이죠. 또 더 자세히 알려 드리면 베터리는 지름18mm, 길이 65mm의 소형 리튬이온 베터리 5000개이고, 베터리 무게는 500KG이 나갑니다. 가능한 주행 거리는 42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똑같아요. 충전 시간은 1시간 정도이고 이 1시간은 전용충전소를 이용시 1시간입니다. 참 혁신 적이네요.
2.인공지능 자동차
인공지능 자동차는 음성이나 동작을 인식해 운전자가 다른 곳을 보지 않고도 차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시선이 3초 이상 다른 곳을 향하면 경고를 줍니다. 그리고 눈 깜박임 빈도가 평소보다 적어지면 경고를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신기하네요.
3.하늘을 나는 자동차
여러분들과 기자님들도 어릴 땐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바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요.
저는 9살 때 이 생각을 가장 많이 했죠. 자동차는 언제쯤 하늘을 날까? 그때도 나오긴 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9살 겨울방학 때 아빠가 정기구독을 해주셨죠. 그래서 어과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에 성공한 비행자동차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PAL-V-ONE입니다. 이름이 많이 어렵죠. 저만 그렇나요? 일단 이 자동차는 네던란드의 PAL-V회사가 만든 2인승 삼륜 비행 자동차로, 수직 이착륙은 불가능합니다.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가 자동으로 접힙니다. 비행기에서 자동차 시스템으로 바뀌는 데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2개에 자동차가 남아 있지만 자동차의 역사를 설명해드려야 하는 관계로 1개만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역사>
자동차의 역사는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만들 때 돌을 움직일 때 쓰는 게 바퀴를 탄생시킨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퀴의 발전을 잠깐 년도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소개해 드릴 것은 둥근 나무바퀴입니다. 둥근 나무바퀴는 기원전 3500년 경에 만들어 졌습니다. 다음은 나무 판자 바퀴입니다. 나무판자 바퀴는 기원전 2600년경에 만들어 졌습니다. 다음은 바퀴살이 있는 바퀴입니다. 바퀴살이 있는 바퀴는 기원전 2000년경에 만들어 졌습니다. 다음은 철판을 두른 바퀴입니다. 철판을 두른 바퀴는 기원전 100년 경에 만들어 졌습니다. 다음은 현대에도 많이 쓰는 고무바퀴입니다. 고무바퀴는 1845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선조들의 자동차 바로 마차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 시대부터 마차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발달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산지가 많고 도로가 잘 정비되지 않아 마차를 운행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 역마를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말을 직접 타는 일은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드디어 최초에 자동차를 소개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최초의 자동차>
자동차는 수백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482년에 벽시계의 태엽을 응용한 태엽 자동차를 만들었고, 1668년에는 벨기에의 페르비스트가 증기 터빈을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두 자동차 모두 사람이 탈 수 없는 자동차였습니다. 사람이 탈 수 있으며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최초의 자동차는 1769년 프랑스의 퀴뇨가 만든 증기 자동차입니다. 퀴뇨의 자동차는 석탄을 땔 때 발생하는 수증기의 열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였는데, 물을 데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속도가 매우 느려 널리 이용되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동차를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이 자동차는 하늘을 나는 테라푸기아입니다.
지금까지 오진언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4
진언 기자, 반가워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신기한 자동차, 자동차의 역사, 바퀴의 역사 등 굉장히 많은 내용을 담은 글이었어요. 거의 자동차 특집 기사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너무 많은 내용을 글에 담으려고 하다보니 각각의 내용을 충분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또 문장이 연결되는 부분이 다소 어색하게 이어지는 것이 조금 아쉬워요. 글의 내용에 조금 욕심을 덜어내고, 구체적인 주제를 정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신비로운 자동차>, <자동차의 역사>, <바퀴의 역사>와 같이 3가지로 나눠 쓸 수 있는 주제였던 것 같아요. 모두 담으려다보니 조금 내용이 많아 부담스럽고, 각각의 내용은 충분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조금 욕심을 덜어내고 구체적인 주제 한 가지만 선택해서 글을 써 보세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문법 실수가 있었지만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불필요한 문장으로 전체적인 글에 방해가 되는 부분은 가운데 밑줄을 그어 표시했어요. ^^ 기사 잘 봤어요.
[조자] → [조작], [만들때] → [만들 때], [적국]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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