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과 통인시장 재미있는 북촌 한옥마을과 통인시장

2014.07.20

서울 종로 2가 근처에 있는 북촌 한옥 마을에서 옛날에 양반들이 살았던 동네를 오늘 구경해 보았다. 나는 양반들이 이렇게 살았으면 양반들보다 한 수 아래인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하면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조금들었다. 북촌 한옥마을을 다 보고 나서 통인 시장으로 갔다. 걸으면서 경복궁이 청와대 옆에 있는 이상한 사실도 알게되었다. 통인 시장은 돈을 옆전으로 바꿔서 시장놀이 처럼 진짜 반찬을 옆전으로 내고 받는 것이다. 그런데 반찬 1개에 500원 (옆전1개)라고해서  너무 비싸니까 나는 기절할 뻔 하고 숨이 잠깐 동안 막혔다. 그래도 점심이 삐싸게 사서 맛있게 먹은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7.25

통인 시장 정말 재미있죠?
돈을 엽전으로 바꾸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 체험 기사 감사합니다~.

체험 기사인만큼, 사진이 있으면 더 생생한 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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