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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처마밑에 숨겨진 과학!! 한옥 처마와 지구과학이 얽힌 이야기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김지후 기자입니다.
옛 조상들이 만들어 살았던 우리의 전통 가옥!!바로 한옥인데요.
한옥은 겨울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서 따뜻했고,여름에는 햇빛이 많이 들지 않아서 시원했답니다.
신기하죠??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보통 겨울은 춥고,여름은 무지 더워야 정상인데... ...
지금부터 우리의 조상님들께서 한옥 처마밑에 숨겨놓은 과학적비밀!!지금 밝혀 보겠습니다~
먼저,처마의 모양을 살펴보면 폭이 넓으면서 끝으로 갈수록 위쪽으로 살짝 들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비가 내리거나 폭설이 내리면 집안으로 들이닥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처마의 이런 모양은 여름에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아지므로 처마는 뜨거운 열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습니다.그리고 겨울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낮으므로 열이 낮게 들어와서 집안으로 들어와서 따뜻한 것입니다.
이러한 처마의 원리가 가능한 것은 어찌보면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가능한걸지도 모릅니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수직으로 되어있다면 4계절도 생기지 않았을테고,우리의 조상들은 이런 과학적 발전을 많이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어서 우리의 똑똑한 조상들은 '처마'라는 물건을 만들어 냈고,우리들은 지금까지도 그 조상들을 기리고,처마라는 귀한 문화재가 생겼답니다.
처마, 지구의 자전축, 4계절, 태양의 남중고도까지 이 모든 것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처마라는 과학적 물건을 만들어낸 우리들의 조상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7.25
요새 기자단 앱 활동 단연 TOP인 김지후 기자!
기사도 앱 활동만큼이나 열심이네요~.
한옥에는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많이 있지요!
이렇게 주변의 숨겨진 과학 원리를 쓰는 기사도 매우 좋아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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