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2018.02.02

지난 1월 31일 35년 만에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을 볼 수 있는 개기월식을 보기 위해 집 앞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폰으로 촬영하니 처음에는 빛이 너무 퍼져서 사진 촬영이 힘들었으나  개기월식(월식에서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진 때)이 진행된 후 폰에서 전문가 모드로 촬영하니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망원경으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 볼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한다니 이것으로도 만족하며 관측하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03

도원 기자, 개기월식을 직접 보고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했네요. 35년 만에 볼 수 있었던 개기월식에 대한 조사를 좀 더 해서 글로 정리했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직접 찍은 개기월식 사진 잘 봤어요~. 또 기사를 쓸 때는 제목도 좀 더 고민하고 생각해서 결정해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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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분위기가 근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