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월 31일 보름달이 유명했던 이유는?!
안녕하세요! 저의 두 번째 기사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1월 31일에 뜬 보름달이 유명했던 이유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자 그럼 가볼까요?슝슝~!
이번 보름달은 블루문+블러드문+슈퍼문이여서 유명했다!
다음 사진은 블루문입니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말하는데요. 외국에서는 이를 불길하다고 생각하여 '우울하다'는 뜻의 'Blue'를 써서 블루문이 되었습니다.달은 29.5일마다 보름달이 뜨는데요, 31일에 떴으니까 1월 2일쯤에 떴었겠죠?
이건 블러드문입니다. 블러드문은 대기 상태가 불안정할 때 나타나는데요, 조건만 맞는다면 초승달이든, 보름달이든 블러드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말그대로 핏빛이라 블러드문이라고 불리고요. 사실 블러드문은 완전히 붉지 않고 약간 다홍빛입니다.
슈퍼문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큰~~~달 입니다.ㅋ
하지만 슈퍼문이 큰 이유를 아시나요?! 그 비밀은 달의 공전에 숨어 있습니다.
달이 지구를 공전할 때, 달은 완전한 '구'가 아닌 살짝 타원형으로 공전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는 달이 아주 작게 보이고, 어느 곳에서는 아주 크게 보인답니다.
지금까지 블루문+블러드문+슈퍼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재미있으셨나요? 이번에 이 세가지 현상이 겹친 것은 35년 만이라고 해요. 다시 이 세 가지 현상이 겹친 달을 보려면 27년, 그러니까 2044년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겠네요! 휴-.-
그럼 이 기사를 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04
혜원 기자, 두 번째 글 잘 봤어요. ^^ 개기월식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밌게 잘 정리해 주었네요.
귀엽고 친절한 혜원 기자의 말투가 잘 느껴지는 문체였어요. 다만 귀여운 이모티콘이나 기호 등은 글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또 이런 기사에서는 사진의 역할이 큰 데, 중간에 한 사진은 포털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이라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앞으로 이 두가지를 기억해서 기사를 써 보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