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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준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고대지도와 현대지도를 비교하고 지도의 구성요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지도에 구성요소
지도의 구성요소는 크게 네 가지인데요. 먼저 지도 위 오른쪽 끝에 있는 숫자 4는 방위를 나타냅니다. 방위는 동서남북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 다음 지도 곳곳에 있는 노랑색 구불구불한 선은 바로 등고선입니다. 등고선은 그 선의 색깔과 그 선이 둘러싼 곳의 면적에 따라 높이가 다릅니다. 이쯤에서 자료 하나 더!
그럼 3번째 구성요소로 넘아가죠~(지도 위편 왼쪽을 보세요!)
세 번째 구성요소는 바로 축척입니다.축척은 지도를 얼마나 실제 크기에서 축소했는지 그 비율을 나타냅니다.
마지막 구성요소는 기호입니다. 기호는 일상생활 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만큼 지도에서도 중요한 곳을 그림이 아닌 누구나 알 수 있는 기호로 나타냈습니다.
2. 고대지도와 현대지도의 차이점
여러분 혹시 선사시대에도 지도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대에도 길을 찾기 위해서 지도를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륙이나 나라에 사람마다 자신의 관념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렸죠. 이것을 관념도라고 합니다.
그럼 현대에는 어떨까요? 현대에는 관념도 대신 과학의 힘을 빌려 보다 사실적인 지도를 많이 그리죠. 이게 바로 고대지도와 현대지도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느낀점>
여러분 재미있게 글 보셨나요? 만약 재미있게 보셨다면 인터넷 길 찾기가 아닌 지도를 이용해 길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준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06
준서 기자, 반가워요. 지도와 관련된 책을 읽고 글을 써 주었군요. 글에서 준서 기자도 말했지만, 요즘은 인터넷 지도를 많이 보지요. ^^ 종이 지도를 보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지도의 요소와 과거와 오늘날의 지도의 다른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었는데, 조금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과거와 오늘날의 지도의 차이점을 좀 더 여러 가지를 찾아 정리하고, 실제 과거의 지도와 오늘날의 지도를 사진으로 함께 보여줘도 좋을 것 같아요. ^^
또 제목을 <지도에 대해서 알아보자!>라고 정했는데, 이건 주제가 너무 방대해서 제목도 너무 방대한 제목이 되어버렸어요. 주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하게 되면, 제목도 그에 맞게 지을 수 있겠지요?
다음 글을 쓸 때 이점을 잘 기억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글에서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 문장은 밑줄로 표시해 지웠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