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여러 나라의 선거 2

2018.02.06

안녕하세요. 고수완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세계 각국의 재미있는 선거 1탄에 이어 2탄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틀동안 투표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일요일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다음날인 월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틀에 걸쳐 투표를 해요. 그 이유는 더 많은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예요. 



 



<후보자의 별명을 써도 되는 일본>



일본에서는 투표지에 후보자의 이름을 직접 써넣어요. 이때 투표자의 의견만 알 수 있으면 글자가 틀리든, 빼먹든 심지어 별명을 써도 괜찮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투표용지를 쓰는 이집트>



이집트 투표용지에는 후보자의 이름 옆에 예쁜 그림을 그린다고 해요. 국민의 반이 글자를 몰라서 그림을 그리는 거지요. 



 



민주사회 시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선거! 세계 여러나라의 선거에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담겨 있는 게 참 흥미진진하죠? 지금까지 고수완 기자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주제로 찾아올게요.



참고문헌- < 선거와 정치 이야기>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06

수완 기자, 지난 글에 이어 오늘 글도 흥미롭네요. ^^ 지난번 평가에도 말했지만, 같은 주제는 따로 나눠서 글을 쓰기 보다는 같이 쓰는 것이 좋아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하나의 글로 완성해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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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일본의 투표가 신기 하네요
이집트는 국민의 반이 글자를 모른다니 신기하네요.
후보자의 별명을 써도 되는 일본의 투표 방식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