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휘송 기자입니다.

오늘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명장면을 알아볼까요?

1. 드론 오륜기 ( 드론 조종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 )

 - 1218개의 드론을 공중의 띄워 스노우 보더, 오륜기를 형성화했던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죠!

또한 TV관중 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지금까지의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명깊은 순간이었어요.

또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기네스북에 등록 됐기도 했고요.

2. 증강현실 별자리 ( 증강현실 천상분야열차지도 )

 - 600년 전 만들어진 천상분야열차지도의 별자리가 증강현실을 이용해 평창 스타디움을 빛나게 해주었던 순간이었어요.

 사람, 동물, 생명체의 평화롭게 있는 모습이 하늘에 새겨진 것이죠. 그 순간 만큼은 마법 같았습니다.

3. 모두를 위한 미래 ( ICT정보통신기능으로 미래를 )

 - 120개의 시간의 문과 퍼포머들의 춤을 추기 시작하고, 드디어 둥근 원을 그리고 있는 순간,

앞서 그린 아이들의 미래를 ICT, 정보통신기능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화려한 미디어 라이트가 빛나고 끝을 내리던 순간은 놀라웠습니다.

4. 통가 출신 선수의 의지 ( 추운평창에 웃통벗다 )

 - 선수 입장 순서에서 통가 선수가 의지를 보여주며 웃통을 벗는 명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죠.

원래는 입장 전 이번 올림픽에서는 웃통을 안 벗겠다고 말했지만, 그 추운 날씨에 웃통을 벗다니, 정말 의지만큼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평창의 뜨거운 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5. 평화의 비둘기 ( LED 촛불과 Imagine )

 - 4명의 가수, 보컬들이 Imagine이란 노래를 부르며 전 세계 악기들을 동원해 웅장하게 꾸며진 무대 였습니다. 객석에 있는 관중들이  LED 촛불을 들고 나와 비둘기 모양을 만들었던 명장면입니다! 또한 약 1200명의 사람들이 동원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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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연아 성화봉송 ( 남-북 아이스 하키 선수와 )

 - 대망의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가 모두 남-북 아이스 하키선수라고 믿고 있었던 순간, 피겨 퀸 김연아가 성화를 받고 마지막 성화주자가 되었습니다. 빙판 위를 누비는 김연아와 남-북한의 아이스하키 선수 모두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명장면 말고도 남-북한 선수 공동입장, 선수 입장 중 열심히 춤을 췄던 도우미도 명장면이자 잊지못할 광경이 될 것 같습니다. 최첨단 과학 기술과 평화가 함께있는 즐거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