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는 정말 악녀였을까?

2018.02.20

안녕하세요? 한지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허영심으로 유명한 마리 앙투아네트가 정말 악녀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평범하고 산만한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막내 딸로 빈에서 태어났어요. 다른 공주들과 똑같이 교양이나 프랑스어,이탈리아어 등을 배우며 평범하게 지냈지요. 쓰기를 잘하지 못했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른이 되어서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성격이 되었어요.



 



2. 프랑스의 황태자비





1770년에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신보다 1살 더 많은 15세의 루이 오귀스트(미래의 루이 16세)의 황태자비가 되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안 좋은 관계를 좋게 만들려고 팔려온 셈이지요. 이곳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는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3.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빵이 없으면 케이크(파이)를 먹어라.' 이 말 다들 한 번씩은 들어보셨죠? 사실이 말은 루이 14세의 아내였던 스페인 왕가 출신 마리 테레즈 왕비의 말인 '빵이 없다면 파이의 딱딱한 껍질을 먹게하라'에서 비롯된 말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고 하네요.



 



4.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



결국 1793년에 마리 앙투아네트와 그녀의 남편 루이 16세는 형장으로 끌려가서 슬픈 최후를 맞았다고해요. 지금까지 마리 앙투아네트가 정말 사치와 허영심으로 가득찬 악녀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순진하고 모성애가 깊은 여성이였다는 것은 확실해보여요.



 



이상 한지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20

지민 기자, 반가워요. 마리 앙투와네트를 주제로 기사를 써 주었네요. 소제목으로 소주제를 나눠 글을 써 준 점이 우선 좋았어요. 다만, 각각의 소주제에 해당하는 글의 양이 조금 적은 것이 아쉬웠어요. 또 왜 마리 앙투와네트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는지, 글을 쓰게 된 동기도 드러나지 않은 것도 좀 아쉽고요. 이 두가지를 보완하면 더 흥미롭고 완성도 있는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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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꺙 드뎌 봣당
추천을 박음
오ㅗㅗㅗ오오오ㅗㅗ잘썼당
마리 앙투아네트가 정말 악녀였을까요...?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