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짝짓기

2018.02.24

안녕하세요. 저는 이현 기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곧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경칩은 보통 2월 말에서 3월초인데, 올해는 3월 6일이라고 합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는 짝짓기를 통해 번식을 하게 됩니다.



종종 작은 개구리가 큰 개구리 위에 업힌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짝짓기를 위한 행동을 ‘포접’ 이라고 합니다. 



 



 



 



짝짓기 아래에 있는 큰 개구리가 암컷이고 위쪽의 작은 개구리가 수컷이에요.



개구리는 암컷이 알을 낳은 후 수컷이 그 위에 방사를 하여 수정이 되는 체외수정을 합니다.



개구리는 보통 한 번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알을 낳는데, 투명하고 미끈한 막에 싸여 있으며 그 모양이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처 태어난 올챙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멋진 개구리가 되면 좋겠어요. ^^



지금까지 개구리의 짝짓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24

이현 기자, 경칩에 맞게 개구리 관련 기사를 써 주었군요. 개구리의 짝짓기를 소개해 주었는데, 조금 더 주제를 넓혀서 개구리의 겨울잠이나, 특성 등 개구리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점을 정리해서 기사로 써 보았더라면 좀 더 풍성하고 흥미로운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올려준 사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댓글을 통해 남겨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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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건강한개구리가 태어나면좋겠어요==/
으억..제가 환 공포증이 심한데 알을 봐버렸네여;;;;
개구리 알 넘 이뻐요
개구리를 봐서 좋겠네요.
암컷개구리가 엄청크네요.손바닥 크기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