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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에 대해서
오늘은 패럴림픽 개막식 입니다!!!그래서 두 번째 기사로 패럴림픽에 대해서 기사를 써 보려고 합니다.
우선, 패럴림픽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패럴림픽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입니다. 패럴림픽은 처음에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다친 병사들의 재활 치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 국제대회에서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패럴림픽은 paraplegic(하반신 마비)와 olympic(올림픽)이 합쳐진 재활치료를 위한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범위가 더 넓어져서 휠체어 사용자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패럴림픽의 종목입니다. 패럴림픽은 총 6개의 종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종목의 이름은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 컨트리 스키, 아이스 하키, 스노보드, 휠체어 컬링입니다.하나씩 설명해 드릴까요?
1번 알파인 스키
알파인 스키는 2차 세계대전 때 유럽에서 하지가 절단된 사람들이 목발을 사용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규칙은 결승점을 통과해서 나온 점수에 해당 장애등급에 소수점 4자리를 곱해서 나온 점수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2번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종목입니다. 바이애슬론은 시각장애, 입식, 좌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3번 크로스 컨트리 스키
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타고 일정 코스를 빠르게 질주하는 경기입니다. 또한 바이애슬론처럼 시각장애, 입식 ,좌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총 20개의 세부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번 아이스 하키
원래는 아이스슬레지하키였지만 아이스슬레지하키에서 아이스 하키로 바뀌었습니다. 이 종목은 하지장애가 있는 남녀선수가 빠른 속도로 격렬하게 경기합니다. 규칙을 어기면 패널티를 받습니다.
5번 스노보드
장애인 스노보드는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칙을 바꾼 종목입니다. 이 종목는 상지장애와 하지장애로 분류되어서 경기합니다.
6번 휠체어 컬링
휠체어 컬링은 인기있는 종목인 컬링을 장애인들이 할 수 있도록 정비하여 만든 종목입니다. 2006년 이탈리아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됬습니다.
여기까지가 종목 소개였고요,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패럴림픽의 가치,중요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패럴림픽이 중요한 이유를 장애인들도 평등하고 공평하게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장애인이라고 올림픽에 참여할 수 없다면 불공평하지 않을까요? 이런면에서 패럴림픽은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10
민서 기자, 패럴림픽의 유래와 종목, 그리고 패럴림픽의 가치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패럴림픽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올해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민서 기자의 글대로 장애우들도 편견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또 많은 도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글은 제목이 조금 아쉬웠는데, <패럴림픽에 대하여>는 너무 평범하고, 무난한 것 같아요. 제목을 짓는 것에도 글을 쓰는 것 못지않게 공을 들여보세요. 제목은 글을 읽기 전 만나는 첫 얼굴이니까요.
다음 글에서는 멋진 제목도 기대해 볼게요. ^^
모든 사람이 하나되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패럴림픽의 묘미가 아닐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