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귀여운 애완식물 마리모
여러분 애완식물이란 말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보통 애완동물이라는 말만 들어보았을 거예요. 하지만 생소하지만 애완식물이 있답니다. 바로 물에 사는 동그란 수생식물 마리모랍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데요. 이유는 ...
하나, 마리모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요.
둘, 마리모는 쉽게 죽지 않아서 동물, 식물 잘 죽이시는 분들도 키우기 쉬워요.
셋, 마리모를 키우면 한번씩은 다 들어본 말? 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뜬다고 합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 년에 한 두번씩 물에 뜹니다.
넷, 마리모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물에 떠 있을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매력이 넘치는 마리모인데 사람들은 본듯만듯 휙휙 지나갑니다. 마리모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림은 제가 직접 그렸습니다. 못 그렸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진짜모습 (우리집에서 키우는 마리모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15
연주 기자, 마리모를 키우고 있군요.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녹조류인 마리모 정말 귀엽고 신기하기도 해요. 직접 마리모를 키우고 있어서 아무래도 연주 기자가 마리모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마리모라는 식물에 대해 친구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글을 통해서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다만 조금 마리모에 대한 설명이 좀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리모를 키우는 방법이나, 마리모의 특징 등 궁금한 것들을 좀 더 조사해서 설명해 줬더라면 더 풍성한 기사가 됐을거예요. 다음에 또 마리모에 대한 글을 쓴다면 이런 점을 조사해서 글로 써 보면 어떨까요?
[죽지않아서] → [죽지 않아서], [관심을가져주세요] →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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