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소금쟁이

2018.03.20

안녕하세요, 이우주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소금쟁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금쟁이는 다리가 6개인 곤충입니다. 소금쟁이는 물 위를 미끄러져 가는데 앞다리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소금쟁이는 가운데 다리와 뒷다리만을 이용하며 이동합니다. 가운데 다리는 움직일 때 추진력을 얻습니다.



소금쟁이가 이동하는 방법은 배가 움직이는 원리와 같습니다. 가운데 다리로는 움직여서 앞으로 갈 수 있게 하고 뒷다리로는 방향을 바꿉니다. 소금쟁이가 물 위를 어떻게 떠다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금쟁이의 다리를 확대해 보면 미세한털이 소금쟁이의 다리에 붙어있습니다.



만약 소금쟁이의 다리에 털이 없다면 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빽빽한 털이 방수해주는 것입니다. 소금쟁이는 발을 벌려 물에 발을 최대한 접촉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게 최대한의 표면장력의 힘으로 물 위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쟁이의 이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금쟁이는 거의 누구나 아는 곤충입니다. 하지만 소금쟁이의 이름의 뜻은 아직 누구도 모릅니다. 옛날 책을 따르면 바닷가 근처의 짠 물 웅덩이에 소금쟁이가 서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도 종종 바닷가 근처의 짠물웅덩이에서 소금쟁이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가 있긴 하지만 정확한 이름의 뜻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21

우주 기자, 반가워요. 소금쟁이를 주제로 기사를 썼네요. 소금쟁이에 대해 왜 기사를 쓰고 싶었나요? 글을 읽으면서 궁금했어요. 소금쟁이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던 계기 말이에요. 글을 쓸 때 보통 이런 내용은 글의 앞부분인 도입 부분에 써 주면 좋아요.

소금쟁이가 어떤 곤충인지 정보는 구체적으로 잘 정리했는데, 아쉬운 점은 정보가 너무 딱딱하게 나열된 느낌이 좀 있어요. 소금쟁이에 대해 소개하더라도 어떤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지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이런 걸 '기획'이라고 하는데, 다음 글을 쓸 때는 어떻게 글을 풀어나갈지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올려준 소금쟁이 사진은 출처도 없을뿐더러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다음에 사진을 올리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저작권 문제가 없는 사진을 올려주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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