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회의사당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이민석 기자입니다.
오늘 처음 써보는 기사인데요, 국회의사당을 다녀와서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국회의사당에 대해 알아볼까요?
1.원래 국회의사당의 지붕의 색깔은 푸른색이 아니다?
여러분, 원래 국회의사당의 돔 지붕의 색깔이 푸른색이 아니었던 것 아시나요?
원래는 돔 지붕의 색깔은 불그스름한 색이었다고 합니다. 지붕의 성분은 구리인데, 비나 눈등의 영향을 받아 산화되어
푸르스름한 색깔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안쪽 돔 지붕을 보면 색깔이 불그스름하다고 하네요.
2.국회의사당의 뜻을 알아보자!
한 번 쯤은 돔 지붕이 '무슨뜻일까?'라고 생각하셨던 적이있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돔 지붕 : 제일 궁금하셨던 것이 돔 지붕이셨을텐데요, 돔 지붕은 '평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의견을 동그랗게 모아 평화를 만들자는 뜻이네요.
팔각기둥 : 국회의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팔각 기둥에 대해 알아볼까요? 팔각기둥은 총 24개가 있는데요, 벌써 눈치챈 분도 있을겁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24절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3.국회의 역할이 뭘까?
국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첫번째 : 법을 만든다.
각 지역에서 뽑힌 국회의원들이 모여 국민이 편안하게 살기 위해 법을 만들거나 고칩니다.
두번째 : 나라의 1년 살림살이를 정한다.
나라 살림에 얼마만큼 돈을 쓸 것인지 계획해 놓은 '예산'을 검토하고, 바르게 썼는지 확인합니다.
세번째 : 정부가 나랏일을 잘하는지 살핀다.
국회는 국민의 대표로서 정부가 일을 잘하는지 감시하는 권한도 있습니다.
네번째 : 정부정책에 '동의'나 '승인'을 한다.
다른 나라에 군대를 파견하거나 외국과 중요한 약속을 할 때,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4.삼권분립이란?
삼권분립
삼권분립은 국가 권력을 셋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삼권분립을 하는 기관들은 정부(행정부),국회의사당(입법부),대법원(사법부)입니다. 삼권분립을 왜 해야하냐면, 한 기관만 권력이 있으면 독재정치를 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독재정치를 막기위해 삼권분립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사 잘보셨나요?
처음 써보는 기사라 잘 못 썼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이민석 기자였습니다.
(모든 사진 출처 : 개인 소장)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26
민석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써 주었군요.^^ 용기내서 첫 기사를 써 줘서 우선 고마워요. 국회의사당에 다녀와서 글을 써 주었네요. 국회의사당이 어떤 곳인지, 국회의 역할에 대해 잘 정리해 주었어요. 아마도 현장에서 배워 알게된 내용을 정리한 것 같아요. 직접 어디 다녀와서 글을 쓰면 체험 기사를 쓸 수 있는데, 체험 기사는 자료를 조사해서 쓰는 보통의 기사보다 생생한 자신의 경험이 드러난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의 민석 기자의 글은 직접 경험한 점을 좀 더 표현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사진이라던지, 국회의사당을 직접 가본 느낌이나 생각 등을 좀 더 정리했더라면 생생한 기사가 됐을 거예요. 하지만 오늘의 기사도 내용은 잘 정리해 줘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
[색이였다고] → [색이었다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