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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톱니바퀴에 대한 비밀!
이초록 기자
레벨 4
2018.03.26
안녕하세요. 이초록기자입니다. 오늘은 동전에있는 톱니바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전에 옆면을 보면 톱니바퀴가 있습니다. 동전에 톱니바퀴가 새겨지게 된 이유는 꽤 오래전 일입니다.
예전에는 동전이 금이나 은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전의 가장자리를 깎아내어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금만 긁어내도 표시가 날 수 있게 가장자리에 톱니바퀴의 문양을 새겨 놓았습니다.
톱니바퀴가 없는 돈은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생기며 자연스럽게 돈을 깎아내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한말 부터 톱니바퀴 문양을 새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톱니바퀴 문양을 처음새기기 시작한 사람은 뉴턴이라고 합니다. 뉴턴은 옛날 영국에 조폐공사의 사장이였기 때문입니다. 또 500원에는 120개, 100원에는 110개, 50원에는 109개가 있고 10원 짜리에는 무늬가 없다고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26
초록 기자, 반가워요. 요즘은 다양한 지불 방법이 생겨서 동전을 쓸 일이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어요. 동전을 직접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동전의 가장자리 톱니바퀴에 담긴 의미를 설명해 주었네요. 흥미로운 내용 잘 봤어요. 기사로 보기에는 약간 내용이 조금 적긴 했지만, 주제와 내용이 흥미로워서 동전에 대한 다른 내용을 좀 더 함께 글로 구성했더라면 더 풍성하고 재밌는 동전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깍아내어] → [깎아내어]
어떻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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