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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방사능 이해하기 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방사능이란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면 방사선은 무었일까?

방사선은 불안정한 원자에서 나오는 에너지이다. 예를 들면 알파선 , 베타선 , 감마선등이 있다. 그래서 방사선을 내는 원소는 불안정한 원자이다. 불안정한 원자는 방사선을 내고 안정적인 원자로 변한다.

우리는 방사선을 인공적으로 나오는 것 만 피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으니깐 하지만 우리는 방사선을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는 계속 자연방사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연간 받는 자연방사선의 양은 2.8sv정도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방사능도 힘이 계속가지고 있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반감기가 있다는 말이다. 반감기는 방사능의 세기가 측정당시의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우라늄 -238은 반감기가 약 45억년이다. 또 우주방사선이 질소와 만나서 만들어지는 탄소14는 반감기가 5400년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배우고 감마선을 눈으로 보는 실험을 했다. 안개상자 실험이라고 한다.

안개상자 실험은 드라이아이스 위에 상자를 올리고 알코올을 넣고 자연 방사선 이 나오는 물질을 넣은 다음 불을 끄고 손전등을 비추면 감마선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실험이다.

실험 세트를 설치하고 실험을 시작 했는데 처음에는 감마선이 지나가는 것을 잘 보지못했다. 하지만 정전기를 이르켜 문질러 주니깐 아주 잘보였다. 가는 실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다. 아주 신기했다. 다른 조들 보다 우리조가 감마선이 많고 제일 잘 보였다. 그 이유는 정전기를 많이 이용해서 인 것 같다. 가장 많이 보이니깐 기분이 좋았다.

안개상자 실험이 끝나고 나비(Nabi)를 이용해 자연 방사선을 측정해 보았다. 나비는 땅 , 우주 ,물체에서 나오는 자연방사선을 측정해 sv단위로 표현해 주는 기계이다. 여러 군데를 측정해보니 화장실 타일과 천문대 가 조금 높게 나왔다. 그리고 예상외로 휴대폰이 적게 나왔다. 휴대폰이 적게 나오자 무척이나 신기했다.

오늘 방사능 이해하기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가 방사능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