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에서의 활동들
안녕하세요, 이은채 기자입니다.
5월 19일,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에 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상설전시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상설전시관은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자동차를 이루고 있는 물질, 우리들을 위한 안전시설, 아름다운 디자인 등을 보았습니다. 상설전시 외에도 체험시설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체험시설에서는 여러 자동차들을 보고, 탈 수 있었습니다.
체험시설로 인해, 저는 많은 자동차들의 구조와 서로 다른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경유, 휘발유, 가스, 전기를 연료로 하는 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수소를 충전해서 공기 중의 산소와 태워서 전기를 만들어 움직이는 수소전기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활동 중에서 저는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에는 아직 많이 발전하지 않은 자동차를 보고 만들어보니, 미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또, 자율주행 자동차가 스스로 갈 수 있는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크게 인식, 판단, 제어하는 3가지 단계를 통해 스스로 움직입니다. 먼저, 초음파, 카메라, 레이더 등의 다양한 신호를 통해 주변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으로 중앙처리장치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동차 바퀴의 움직임을 제어함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게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니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소전기차 같은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자동차가 많이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참고: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 시스템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5.24
은채 기자, 반가워요. 이번에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 다녀온 친구들의 생생한 기사 덕분에 기사를 읽으면서 현장에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자율 주행 자동차의 기술을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해 본 것이 즐거웠나 보네요. ^^ 적절한 내용과 생각을 잘 정리해 준 글이었어요.
체험 기사를 쓸 때 한 가지 팁을 알려 주자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릴 때,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따로 적어 주면 훨씬 글을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은채 기자가 기사 중간에 연속으로 올린 사진을 보면서 이 사진이 뭔지 조금 궁금했어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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