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집에는 블루베리 나무가 있다. 오늘은 이 나무에 열린 블루베리로 잼을 만들어 먹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다. 이 색소는 눈 시력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한다.

우리집에는 블루베리 나무가 있다. 오늘은 이 나무에 열린 블루베리로 잼을 만들어 먹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색소가 들어있다. 이 색소는 눈 시력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한다.

블루베리 잼 만드는 순서

                   ↓

1. 블루베리를 넣을 용기를 소독한다. -멸균을 시키기 위한 방법

2. 블루베리를 약1240g을 넣고 냄비에 넣고 불을 올린다.

3. 끓으려고 할 때 설탕 전체의 반을 넣고 불을 줄인다.

4.중간불에 끓이다가 설탕을 다 넣는다.

5.약한불에 5분정도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조린다.

이때 불을 세게 틀면 블루베리 잼이 캬라멜화가 될 수있다

6.맨 처음 소독한 병에 블루베리 잼을 넣는다.

이 병에 뜨거운 잼을 바로 넣어야 한다. 그 이유는 잼을 식힌후에 넣으면 멸균효과가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잼을 만들 때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다. 아주 차가운 물에 블루베리 잼을 떨어뜨리고 뭉치는지, 뭉치지 않는지 보는것이다.

잼이 끓으면 묽은 느낌이 든다. 이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서 식히면 단단해진다.

그래서 찬물에 떨어뜨리면 단단해지니까 한방울씩 떨어뜨려가면서 적당한 농도를 찾는다.

다음 사진과 같이 뭉쳐지고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잼이 완성된 것이다.

블루베리 잼이 다완성된후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 봤더니 새콤달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