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바이오블리츠 2018 ! '생태계 사랑팀'이 생태계 사랑을 느끼고 오다!
바이오블리츠 201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어린이 과학동아에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만인산 속의 식물, 버섯, 곤충탐사를 하였습니다.
물가에 사는 식물, 주변에 다양한 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돌속에 숨어있는 버섯입니다. 무심코 지나가던 돌사이에 버섯이라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마지막 곤충탐사인데요. 곤충탐사는 안했으면 울 뻔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어린이 과학동아 친구들도 다음에 바이오 블리츠 가게되면 꼭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곤충을 채집하면 바로 알콜에 취하게 만들어 즉사시켜 표본으로 보관한다고 합니다.
나비를 채집하여 봉투에 담은 것인데요!
나비와 나방의 차이가 뭔줄 아세요? 나비는 곤봉모양 나방은 다양한 모양이더라고요.
저는 곤충탐사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곤충도 잡고 설명도 들었습니다. 또 벌인줄 알았는데 벌이 아닌 파리과 곤충도 보아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번 바이오블리츠 행사를 통해 내 주변에 이렇게 여러가지 식물, 곤충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을 지켜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식물과 동물들에게 관심을 기울리고 그냥 막 헤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여러 종을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체험도 있었습니다.
장수풍뎅이는 손에 올려놓으니 엄청 따가웠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이용한 팔찌도 만들었습니다.
적정 기술을 이용한(여기서 적정 기술은 최소한의 기술을 사용하여 편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모기퇴치 목걸이도 만들었습니다.
집에서도 공부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내년에 바이오 블리츠 행사가 있다면 꼭!! 함께 참여해서 자연을 느끼는 어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5.30
우혁 기자, 반가워요. 생물 탐사 체험 기사 잘 봤어요. 생생한 생물 사진도 기사를 돋보이게 하네요. 생물 탐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된 점도 유익하지만, 여러 생물을 잘 보호해야 겠다고 생각한 점이 가장 큰 유익이 아닌가 싶어요. ^^ 사진과 느낌을 적절하게 잘 정리해 주었는데, 한 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사진에 비해 글의 내용은 조금 적어서 아쉬웠어요. 좀 더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경험한 내용을 자세하게 적었더라면 더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길 바랄게요.
[울뻔] → [울 뻔], [갖았고] → [했고], [여러종을] → [여러 종을], [공부할때] → [공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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