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청와대를 가다!

2014.08.22



지난 3월에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일하시는 청와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신청을 하였다.

기다림 끝에 방문 일정이 잡혔고, 2014년 7월 12일 토요일에 만남의 장소에 모여 방문일행과 함께 청와대로 향했다.

먼저, 홍보관에서 홍보영상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보고 '우와~짱 멋있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관람을 끝내고 안내하신 경찰께서 견학 순서를 말씀해 주셨다.

춘추관, 녹지원, 본관, 영빈관을 견학한다고 하였다.

녹지원에는 160년 소나무가 있어 사진도 찍었고, 청와대 본관, 귀빈을 모시는 영빈관에서도 사진을 남겼다. 영빈관 기둥은 이음새없이 깍아 세운 엄청난 기둥이라는 것도 알았다.

옆으로 이동하여 칠궁이라는 조선의 왕을 낳은 후궁들을 기리고 사당도 견학했다.

청와대, 말로만 듣던 곳을 와보니 엄청 크고, 잘 가꾸어졌고, 누구라도 한번 보면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여름방학도 했으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대통령의 집에 한번 가보세요~넓은 정원이 아주 예뻐요!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8.25

우와~, 거의 반년을 기다렸다 청와대를 방문했다니!
정말 기분이 좋았겠어요.

희권 기자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기사 전체에 설레는 느낌이 잘 나타나 있네요 ^_^

이 글을 읽는 다른 친구들도 청와대에 가고 싶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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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청와대 이름은 청색 기와라는 뜻이래요.
동아일보 건물에 기자 교육 갔을 때 청와대 지붕도 봤어요.
저도 청와대 앞에 문은 지나가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