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월.2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다녀왔어요.

2018.06.07

현대 모터 스튜디오라고 해서 자동차만 있는 박물관인줄 알았다. 그런데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게 테마별로 꾸며져 있어서 너무나 신기했다. 또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순서를 알 수 있게되어 많은 궁금증이 풀리기도 했다.



여러 가지 종류의 돌을 깨고 부수어 그 중에 필요한 것들만 가지고 자동차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품  철이 된다니 정말 신기했다.  돌도 종류에 따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건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로봇이 자동차의 모형틀이나 의자 등을 사람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루에 1000대에서 2000대 사이 자동차를 만든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자동차 주행 테스트때는 더미 인형이라고 하는 사람모형 인형이 정말 비슷해서 큰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꼭 안전벨트를 해야 겠다는 각오를 했던 순간이다.  엔진은  4단계를 거쳐 작동한다는 사실과 실린더 속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는 피스톤이란 게 달려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다.. 사진이 아빠 폰에 있어서 못 올리는 게 아쉽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07

수빈 기자, 모터 스튜디오에서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을 잘 정리해 줬어요. 비록 사진은 볼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문장을 통해 수빈 기자가 느낀 점은 잘 전달이 된 것 같네요. 다만 이번 기사에서는 글의 기승전결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느낀점과 알게 된 점을 정리했는데,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글의 도입, 본론, 결론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좀 더 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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