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대명비발디파크
안녕하세요. 이설아기자입니다.
오늘은 대명비발디파크의 부대시설중 앤트월드와 루지월드를 소개할게요.
비발디파크속 온가족이 즐기는 개미세상 앤트월드입니다.
캐나다에서 설계한 400평 규모의 대형 놀이공간으로 각종 슬라이드, 볼대포, 볼분수, 직접조종하는 RC카등 다양한 어드렉션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앤트월드안의 슬라이드는 매우 빨라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긴옷을입고 양말을 신고 입장을 해야 한답니다.
앤트월드 안내도입니다.
먼저 보기만 해도 정말 무서워보이는 대형슬라이드를 타보았습니다.
마치 바이킹 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경사가 심한 슬라이드라서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타보니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으로 알록달록 예쁜 레인보우 슬라이드를 타보았어요.
노란색 슬라이드는 이렇게 빠른게 내려왔는데 파란색 슬라이드는 속도가 무척느려서 이상하다 생각했었어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레인보우 슬라이드는 색깔별로 내려오는 속도가 다르다고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모든 슬라이드의 속도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앤트월드안에는 앤트카페가있어요. 먹기에는 아까운 예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있습니다. 무엇을 고를까 한참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예쁜아이스크림을 들고 앤트월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앤트월드의 두 시간은 정말 짧습니다. 모든게 정말 재밌었어요. 이제 앤트월드에서 퇴장을하고 다음코스로 향합니다.
루지월드라는 곳을 소개하려고합니다.
루지월드는 스키초급자 코스를 루지라는 카트를 타고 내려오는것이랍니다. 루지는 손잡이를 잡고 내려온답니다. 손잡이를 밀면 정지, 중간으로 유지하면 빠르게 내려오고 몸쪽으로 잡아당기면 속도가 줄어든답니다. 10세부터 혼자탈수있다고 합니다. 루지를 타려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한답니다.
리프트타고 루지타는곳에서 내려다 본 비발드파크입니다.
루지타는곳에서 안전요원이 자세하게 타는방법을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루지를 탄 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한 장 남겼어요.비발디파크는 사계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금까지 이설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28
설아 기자, 반가워요. 재밌는 루지도 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속도가 서로 다른 슬라이드 등 정말 신난 하루였을 것 같아요. 많은 사진을 통해 설아 기자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이번 기사는 기사라기 보다는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 위주의 글 성격에 더 가까웠어요. 사진을 많이 보여주는 것도 물론 좋지만, 사진은 좀 더 개수를 줄여 선별하고 문장을 통해 설아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 그리고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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