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을 배우다 - 국회의사당 탐방기

2018.06.21

안녕하세요? 세종시 이우혁기자입니다.



세종시 연양초등학교에서는  국회를 리더쉽 캠프로 갔다왔는데요. 국회는 나라에서 필요한 법을 만드는 곳입니다.



먼저 아래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국회 지도인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번호로 설명하겠습니다.



 



1) 국회 휘장 



국회휘장은 국회의 상징인데요. 무궁화 안에 한글로 국회가 새겨져 있고 한자로 '국'자가 써있었는데 지금은 한글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지름은 2.6미터 무게는 1톤이니 생각보다 큽니다.



 



2) 국회의장석



국회의장이 회의 진행하고 의사봉을 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3) 전광판



233인치 대형 전광판이 양쪽에 있는데 국회의원이 투표하면 그 결과가 나옵니다.



 



4) 속기사석



발언대 바로 옆에 회의의 모든 내용을 기록하는 속기사 자리인데요. 4명의 속기사가 있고 회의록은 국회 홈페이지에 언제나 열람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 국회의원석



300명의 국회의원이 이 자리에 앉아 발언을 듣고 투표를 합니다.



 



6) 방청석



국회의사당에 방문한 국민의 자리입니다. 회의가 열리면 방청할 수 있고 회의가 없을땐 참관해설사가 안내와 함께 본 회의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회의장을 저도 살펴봤는데 완전 큽니다.



 



7) 로턴다홀



바닥은 신라의 기와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고 위는 웅장한 국회 돔이 보입니다.  나라의 큰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8) 제헌국회 기념조형물



헌법이 만들때 제헌의원 198명의 청동 부조, 이승만 의장 등의 동상이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본 회의장 모습입니다. 엄청 크지요? 국회는 1975년에 건립되었습니다.



국회의 기둥은 몇 개일까요? 24개 입니다. 그 이유는 1년에 24절기와도 같은 것인데, 기온의 변화가 있는 24절기의 기둥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힘을 합쳐 나라를 잘 이끌고자 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원래 국회의원은 198명이였는데 지금은 3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국회의사당에 동그란 모양이 열리면서 태권브이가 튀어나온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나라를 위해 이렇게 중요한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아니 새롭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나중에 커서 국회의원이 된다면 담배 사용을 금지하고 싶습니다. 금지하고 싶은 이유는 담배 사용은 몸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도 국회에 방문해서 여러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22

우혁 기자, 반가워요. 국회 탐방을 했군요. 국회는 쉽게 가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국회 내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한데, 우혁 기자의 글을 통해서 국회의 내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또 국회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전체적으로 사진과 글의 내용이 잘 어우러졌고, 마무리에도 우혁 기자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었네요. ^^ 문법적인 실수도 거의 없었고, 완성도가 높은 글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자주 만나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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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국회의원이 되시길 빌께요!
저도 친구들이랑 국회의사당 다녀온 적 있어요!!!
빨리 법 개정이 되어 2년 남짓 남은 지금 자한당
국회의원들 잘려야 하는데 말이죠 안타까워요
죄송하지만, 정치적 이념과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고 갈등이 빚어질 수 있으므로, 정치적인 비판 내용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국회의사당!
저두 가밨어요.
저알 멋있네요.
저도 옛날에 친구들과 함꺼갔던것이 기억나네요 ㅎ
정리 엄청 잘 하시네요 부러워요
저도 저번에 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