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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제2탄!!!
안녕하세요?
강민혁 기자입니다. 전에 고질라에 대해 썼던 거 기억나시죠? 오늘도 고질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에 내용에서의 틀린점을 고쳐서 다시 쓰고 또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고질라 제 2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소개순서는 전과 같습니다.)(원래 고지라가 맞는 발음인데 전 편한데로 고질라 라고 부르겠습니다.)
고질라 1998은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영화인데요. 헌데 이 영화의 문제는 이구아나가 고질라로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괴수의 왕 고질라가 이구아나라니요! 원작은 현대까지 살아남은 공룡이 핵폭발 때문에 분노해 인간에게 심판을 내린다는 설정이 었습니다.
아무튼 고질라가 뉴욕에 상륙해 건물을 때려부수고 이에 사람들은 반격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그러다가 자신이 낳은 새끼들이 모두 미사일에 맞아 죽자 분노한 어민 복수 하려 사람들을 쫓다가 브루클린 다리에 몸이 엉켜 끝내죽고 맙니다. 거기다 고질라 라는게 아토믹 브레쓰(방사열선) 하나 쓰지 못하고 가버리는 게 뭡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고질라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건 그렇고 마지막 영화의 마지막 생존자인 질라 주니어가 있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습니다.(스포주의)(크기60m)
그리고 신 고질라를 소개하겠습니다. 신 고질라를 만드는데는 사람이 뒤집어쓰고 연기 한 걸 CG로 보강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합니다.(꼬리길이만 333m인 겁니다.) 신 고질라가 좀 이상하지만 저는 정말 멋집니다. (여러 군데가 멌있습니다.) 신 고질라는 등에서도 레이저를 쏘는데요. (꼬리에서 발사할수았는 이유는 끝에 두 번째 입에서 레이저를 쏘는 겁니다. )레이더가 있어서 뭐든지 맞출 수 있습니다.(신 고질라는 더이상 쓸 게 없네요.)
이번은 고질라 어스입니다. 전에 소개해 드렸던 녀석은 고질라 필리우스고 50미터입니다. 어스는 키 318m질량1000,00톤의 초거대 고질라입니다. 그리고 전 고질라가 뿜었던 건 하전입자포이고 또 40메가톤 짜리 TOT를 1500개나 쏟아 부었는데도 다치지 않은 이유는 방어막이 있기 때문인데, 이번 고질라는 상상 이상이네요! 고질라 어스가 뿜는 하전입자포는 소리파가 아니었습니다. 하전입자포를 보니 정말 세고 강하고 멋있습니다. 전 이 고질라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꼬리를 휘두르면 레이저가 나옵니다. 고질라 팬이라면 정말이지 전율할 만큼 멋있는 장면들이 있는데 3부작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2부작제목은 고질라 : 결전 기동 증식 도시입니다. 3부작은 제가 아는 바로는 <고질라:별을 먹는 자>라고합니다.(5월18일은 일본개봉일이고 우리나라에선 넷플릭스에 7월18일에 나왔답니다. 진짜 재밌어요. 그리고 3부작에서는 고질라vs킹기도라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쿠키영상 끝에 하루오의 친구가 엑시프라는 외계종족인데 자기별이 파괴된 이유가 이랬습니다.대화글:(메트피에스)그에 비하면 고질라는 겁낼 상대조차 못돼(하루오) 뭐라고?(메트피에스)우주에는 고질라보다 절대적이며 파괴적인게 있어 (귓속말)기도라야. 라고 끝납니다. 뭔가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젠 레전더리인데, 이 고질라는 <고질라vs킹콩>이라는 2020년에 나올 고질라이기도 합니다.(참고로 2019년에 고질라:킹 오브 더 몬스터즈 개봉 합니다.) 고질라 대 킹콩은 다크 유니버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크 유니버스란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비슷한 건데 전에 드라큘라 영화를 만들었는데 실패해서 미이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미이라 주연 배우들:톰 크루즈,소피아 부텔라.(톰 크루즈 닉 역할 소피아 부텔라 아마네트 공주, 미이라 역할 직업은 무용수였다가 배우됨. 무용을 배워서 유연함. 톰 크루즈는?)
다시 고질라 얘기를 합시다. 그리고 고질라가 공룡시대 때 공룡을 멸종시킨 운석 충돌 지점에 가까이 있었는데도 안 죽습니다. 수 억 년 전 먹이사슬 꼭대기가 고질라이고 지구속 핵에 가까워질 만큼 땅을 판데다가 설정으론 지금까지한 거의 모든 핵실험이 고질라를 죽이기 위한 것에다가 차르 봄바를 맞고도 죽지 않은 걸 생각해 보면 방어력이 최고입니다.
그외에도 고질라들이 거의 30편 될 만큼 많습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전 2001년 고질라를 추천하겠습니다. 제목은 고지라 모스라(모스라는 거대나방 입니다.) 킹기도라 대괴수 총공격입니다. 킹기도라는 머리 3개 달린 황금용입니다. 모스라,킹기도라,바라곤으로 구성된 3대 수호신 중에 먼저 바라곤이 낌새를 느끼고 왔는데 고질라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로 당했습니다. 거기다가 아토믹 브레쓰를 쏠 때 버섯 구름이 생기는데 그걸 보고 한 여교사는 피폭이라고 오해도 했습니다. 거기다 역대 2위로 흉폭하게 생겼습니다. 1위는 역시 신 고질라죠. 그건 그렇고 킹기도라에너지를 흡수해서 쏘기 전에 웃음을 지어보여 공포감을 더 크게 합니다.
결론-다 멋짐
아래 사진은 신고질라 피규어 사진입니다.(어과동 보이시나요?색으로 맞혀 보세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그린 고질라입니다.(소개한 고질라들은 조합해서 그렸습니다.)
단단한 데가 많아서 일명 갑옷 고질라.
눈이 잘 안 보일 것 같아서 얼굴만 찍은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전에 레이저 순위도 기억나시죠?
고질라 어스 레이전 2종류입니다. 하나는 푸른색 하나는 여러 색이 있습니다. 참고로 푸른 레이저는 목적지에 닿으면 여러 갈래로 레이저가 갈라지면서 광범위한 지역이 파괴됩니다.(그리고 두가지 레이저가 다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며 발사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나온 하전 입자포가 제일 강합니다.)
이상 강민혁 기자였습니다.(재밌게 읽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26
민혁 기자, 반가워요. 고질라에 관해 모르는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걸 알고 있네요. 정말 고질라를 좋아하는 팬이라는 게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우선 이렇게 어떤 분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는 건 글을 쓰기에도 좋은 재료를 충분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과도 같아요. 많은 내용을 어떻게 잘 정리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이번 글은 우선 분량이 무척 길었는데, 고질라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을 소개했지만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어요. 우선 첫 번째로 불필요한 내용의 문장이 괄호 안에 많이 있었어요.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굳이 괄호 안에 많은 내용을, 또는 불필요한 문장을 넣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중간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중간 밑줄로 지웠답니다.)
두 번째로 이렇게 글의 분량이 길어질 경우에는 글의 구조가 특히 중요해요. 안 그러면 글이 삼천포로 빠지기도 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무슨 얘길 하는 건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많은 고질라 중에서 민혁 기자가 꼭 소개하고 싶은 몇 가지를 소개한다거나, 특징을 어떤 주제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 등이 좀 더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세 번째로 기사가 되려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해요. 문장을 쓰고 나서 마침표를 찍고 한 칸을 띄워야 한다는 점, 또 불필요한 기호는 쓰지 않는 것,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 등을 최대한 줄여 보도록 하세요.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했어요.
[드리갰습니다] → [드리겠습니다], [고지라] → [고질라], [아랑곳하지않고] → [아랑곳 하지 않고], [게속] → [계속], [쫏다가] → [쫓다가], [멌있습니다] → [멋있습니다], [짱입니다.] → [최고입니다.], [쏠 때] → [쏠 때]
이번 글은 전체적으로 기사로 보기에는 좀 군더더기가 많았지만, 고질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열정은 충분하게 전달된 글이었어요. 조금만 글을 매끄럽게 다듬으면 멋진 기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기사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