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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네이름은 이제부터 에코야! 영화 에코 시사회를 다녀와서
'에코, 네이름은 이제부터 에코야 '영화 에코 시사회를 다녀와서
8월 21일 목요일 7시~8시50분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한 영화 '에코'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에코는 미국에서는 이미 7월 2일날 개봉이 됬고 한국에서는 10월 2일날 개봉 예정입니다. 그리고 DVD는 10월 말 이후 발매 예정입니다. 영화 에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 턱, 알렉스, 먼치는 내일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들은 셋도 없는 절친! 그런데 턱의 집에서 갑자기 휴대폰이 먹통이 됩니다. 어디선가 보내온 신호! 그런데 거기는 이들의 집에서 무려 30km나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이사가기전 마지막 밤을 함께 신나게 보내려고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짐을 싸서 자전거를 타고 30km를 이동합니다. 그런데 고작 발견한건 깡통 쓰레기 하나뿐 혹시 몰라서 알렉스는 그 깡통더미를 가지고 옵니다. 핸드폰에 지도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이동하던 도중 깡통 더미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입니다. 이때부터 에코
와 첫 만남이 시작됬습니다. 원래는 이름이 없었으나 알렉스는 입양아이기 때문에 떠돌이 로봇의 심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봇에게 에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차츰 에코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에코는 우주의 한 별에서 왔고, 자기 별로 돌아가려고 지구를 거쳐 지나가던 도중 건설회사로 위장한 악당조직이 에코의 우주선을 격추시켜서 우주선의 조각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에코는 따로 우주선의 열쇠안에서 폭격을 받아 사막으로 날아와 알렉스와 친구들이 있는곳에 신호를 보낸것입니다. 그리고 지도가 가리키는 것은 에코의 우주선 열쇠의 조각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조각을 찾던 도중 학교에서 제일 이쁜 엠마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잠시 도둑이 되어버린 알렉스와 친구들! 조각만 살짝 가져가려다가 뜨끔! 엠마한테 결국 들켜버린 세명
의 소년들! 엠마는 소년들과 합류해서 에코의 우주선 조각을 찾는데 도와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그 건설회사로 위장한 악당조직을 만나게 됩나다. 에코를 빼앗기고 만 친구들! 그런데 이때 먼치가 몸을 날려 악당 조직에 차에 숨어탑니다. 먼치와 에코를 구해야하는 친구들은 어쩔수 없이 턱의 형이 파티를 하고 있는 파티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형의 차키를 슬쩍해서 직접 차를 몰고 악당조직 본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에코와 먼치를 구한 친구들은 에코가 보내준 마지막 지도, 즉 에코의 우주선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악당들이 오기전에 에코를 우주선에 실어주고
작별인사를 하고 에코는 자신의 별로 돌아갑니다. 그 이후 각자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토요일 마지막 밤의 4명의 아이들과 에코의 우정은 아직 그자리에 남아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라 한층 더 어른으로 성장습니다. 어딘가에서 서로를 지켜보고 있겠죠. -끝-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실감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적절한 코미디와 감동 우정을 그린 환상적인 스토리가 이번 영황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에코시사회에 못가신 기자여러분들은 꼭! 10월 2일날 극장에 가시길~ 안가면 앙돼요!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8.25
원준 기자 반가워요!
영화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해주었네요.
저번 섭섭박사 기자교육 정리한 것도 그렇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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