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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우 기자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 편리한 휴대폰, 과연 좋은 면만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휴대폰의 평균 사용 시간과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pixabay

요즘 우리 반에 안경 또는 렌즈를 끼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안경 쓴 친구들에게 하루에 휴대폰을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냐고 물어 보았는데 보통 2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럼 휴대폰과 시력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우리 반 친구들 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시간 이하가 2명으로 10%

1시간 이상이 3명으로 11%

2시간 이상이 3명으로 16%

3시간 이상이 4명으로 26%

4시간 이상이 6명으로 전체의 36%나 차지했습니다.

그럼 하루에 휴대폰을 3~4시간씩이나 보면 우리의 눈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하루에 휴대폰을 3~4시간을 사용한 친구를 보면 대부분이 시력이 좋지 않거나 안경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심지어 휴대폰을 2시간 이상 사용하는 친구들도 3명 중 2명이 안경을 썼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통해서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면 시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휴대폰을 사용하면 눈이 나빠질까요?

핸드폰을 사용할 때 눈에서 멀리 두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핸드폰을 보며 사용하다보니 핸드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와 전자파때문에 눈의 피로감은 높아지게하고, 또, 핸드폰에 밝기가 너무 밝아 눈에 피로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휴대폰의 긴 사용은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요?

-휴대폰은 화면이 작아서 들여다 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목을 구부정하게 만드는데요. 이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화면 밝기가 너무 밝아 눈이 피로해서 안구 건조증이라는 것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근데 안구건조증이란 무엇인가요? 눈물은 하루 종일 눈을 깜박이면서 일정량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눈에 눈물 층을 형성하고 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살균 작용을 하는데, 휴대폰을 너무 보다 보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피로해지고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것 입니다.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을려면 무슨 방법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앱 잠금을 해주는 앱 설치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넌 얼마나 쓰니', '하루',  'MOMO(모모)'등이 있습니다.

편리한 휴대폰, 하지만 당신의 건강을 위험하게 만듭니다. 여러분께서는 휴대폰을 선택하실 건가요? 아니면 건강을 선택하실 건가요? 이 기사를 읽고 조금이나마 휴대폰 사용 시간을 줄였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