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동화속 모험이 실제로! 앨리스 인 원더랜드에 가다
안녕하세요? 저는 권시윤 기자입니다.
얼마 전 앨리스 인 원더랜드 이벤트에 당첨되어 가족과 다녀왔는데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앨리스 인 원더랜드 전시는 생각보다 적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시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 것 같습니다
여긴 들어가는 곳 입구입니다.벌써 예쁜 조명과 버섯, 꽃이 보입니다. 동화 속에서는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서 들어갔던 토끼굴입니다. 정말 떨어지지는 않지만 토끼굴 같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전시장이 나옵니다.
출구와 입구가 비슷하니 잘못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여긴 버섯숲입니다.
손바닥으로 버섯에 나타나는 손바닥 무늬를 문지르면 연보라색으로 변하며 사라집니다.
버섯을 모두 문질러 사라지게 하면 약병이 나옵니다.
이 병을 문지르면 점점 몸이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넘어가면 됩니다.
신기한 길입니다.여러개의 줄이 복잡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지나가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이 길을 지나가면 또 다음 장소가 나오게 됩니다.
나비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곳입니다. 여기서 버섯,나비 중에 하나를 택해서 색칠을 하면 됩니다.이 때 이름을 꼭 써야 됩니다. 열심히 색칠을 하고 담당하는 언니에게 부탁하면 스캔을 해줍니다. 스캔을 하면 나비는 날아다니고 버섯은 점점 자라나 큰 버섯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신기하나요?
전 버섯보더 나비가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버섯은 크기를 조절한 것이겠지만 나비는 앞에서 보는 면만 칠했는데
옆에서 보는면까지 나와 신기했습니다.
나오는 길 쪽에 장미정원입니다.흰 장미를 손으로 문지르면 붉은 색이 됩니다.
장미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흰 색이 되지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도 마음에 듭니다.
나오는 길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인물과 얼굴을 합성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등장인물이 바뀌므로 주의하세요. 저는 앨리스로 찍어봤습니다. 제가 앨리스가 되어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전시가 생각보다 짧아서 많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재입장은 불가하니 주의하세요.이 사진은 전시가 끝나고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동화 속을 그대로 옮긴 것 같은 앨리스 인 원더랜드!
여러분도 꼭 한 번 가보세요!
여기까지 권시윤 기자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04
시윤 기자, 반가워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체험 기사 잘 봤어요. 문장으로 표현한 부분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사진과 함께 체험한 내용과 느낌을 표현해 준 점은 좋았어요. 하지만 좀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되기 위해서는 문장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현장을 묘사하고, 시윤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도 자세하게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