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인원더랜드에다녀와서

2018.07.07

앨리스인 원더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못찍은 게 아쉽습니다.



먼저 토끼굴에들어갔습니다. 너무짧았습니다. 하지만 토끼굴에서 버섯숲으로 들어갈 때 무언가 신비한 느낌이었습니다.



버섯숲에서는 버섯을 문지르면 약병에 물이 쌓였습니다. 약물이 다완성되자 마시니 자신의 몸이 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뒤를 보니 여전히 큰버섯이 있더군요. 잘 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징검다리를 건넜습니다. 별로 실제 다리를 건너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모자장수와의 티타임! 거기서는 공을 던져  접시를 깨는것인데(화면속) 던지면 잘 안 먹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직접 가져다 눌러 보았습니다. UV터널은 정말 신기한 느낌의 터널이었습니다. 이것도 조금 길었으면 하더라고요.



나비와 애벌래를 만났습니다. 도면에 색칠을하고 어떤 기계에 두면 제가 색칠한 나비가 화면 속을 날아다녔습니다. 정말신기했어요.



다음은 장미정원이었습니다. 흰 장미를 터치하자 빨간 장미로 변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흰 장미가 되었어요.



다음은 게임의 방입니다. 카드매칭게임, 크로켓, 시계게임입니다. 카드매칭게임은 같은 카드를 맞추는 것입니다.



가상크로켓은 망치와 공을 이용해 골을 넣으면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시계게임은 시계를 터치하면 시계가 소리를 내며 6시로 맞추어집니다. 이것으로 앨리스 인 원더랜드는 끝입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신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08

예람 기자, 반가워요. 예람 기자의 말대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많은 친구들의 글 덕분에 현장의 사진을 많이 보긴 했지만, 예람 기자의 글만 보자면 확실히 사진이 없다보니 현장을 글만으로 상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번 글은 기사라고 보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글의 내용이 연결고리가 약하고 각각의 내용이 끊어져 있는 느낌을 주었어요. 글을 쓸 때 예람 기자가 경험한 것을 모두 쓰기 보다는, 어떤 주제로 좀 더 인상적인 것은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그리고 아직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실수도 많았어요. 맞춤법은 실수한 부분을 확인해서 조금 만 주의해도 많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답니다. 친구들의 글을 자주 읽는 것도 좋은 글을 쓰는 데에 도움이 되니까,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

[느낌이였습니다.] → [느낌이었습니다.], [안더군요] → [않더군요], [공을던져] → [공을 던져], [안먹히더라구요] → [안 먹히더라고요.], [그레서] → [그래서], [터널이였습니다.] → [터널이었습니다.], [노면] → [두면], [장미정원이였습니다.] → [장미정원이었습니다.], [업는] → [얻는], [것잎니다] → [것입니다.], [감사드림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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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두 원더랜드에 다녀와서 지금 기사 쓰고 있어요... 기사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