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십니까? 세종시 이우혁 기자입니다.

오늘은 테셀레이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이 테셀레이션은 제가 평소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데 수학 학원에서 ‘테셀레이션’ 이라는 내용을 배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 올립니다.

테셀레이션은 네덜란드에 테셀레이션 전문가이자 미술가 ‘에셔’라는 사람이 반복되고 규칙적인 그림을 이용하여 그림을 바탕으로 테셀레이션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테셀레이션은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테셀레이션은 자연 속에도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아래와 같은 물고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셔가 네모 안에 그림을 조각화해서 조각을 다른 곳에 붙여 여러모양이 되도록 반복적이게 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테셀레이션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림 테셀레이션인데요. 그림 테셀레이션은 위의 물고기가 계속 반복되는 것을 완성시키는 것처럼 여러 가지 도형을 조각으로 만들어서 반복한 그림입니다. 두 번째는 도형 테셀레이션인데요. 도형 테셀레이션은 여러도형을 이어붙여서 360도가 되도록 맞춰 반복화하여 그림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학 학원에서 이것을 왜 배웠을까요? 반복되는 규칙, 조각의 크기 등을 나타내기 위해 배웠습니다.

규칙과 크기가 잘 맞아야 정확한 테셀레이션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셀레이션은 어디에 사용될까요?

벽지나 알림판, 그리고 화장실 타일에도 사용됩니다. 자연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나뭇잎 표피에 모양에서도 테셀레이션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종이접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다양한 제 종이접기 테셀레이션 작품입니다.

같은 모양의 종이를 접어 이어 만든 것입니다. 풀로 붙이지 않고 종이 끝을 연결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아래는 우리 학원에서 함께 조원들과 만든 작품인데요!  바로 아래 이것이 도형테셀레이션입니다.

교실바닥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밝고 행복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살짝 어지러울 수도 있으니 너무 자세히 보지는 마세요!

어과동 친구들도 테셀레이션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세종시 이우혁 기자였습니다.